‘AI 3강 도약 실현’으로 선도기업의 글로벌 성장 지원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2일 오후 4시 AI 반도체 전문기업인 딥엑스(경기 성남시)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기업의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과 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 머릿돌. 참고사진=비즈월드 DB
[비즈월드]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 이하 지재처)는 2일 오후 4시 AI 반도체 전문기업인 딥엑스(경기 성남시)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기업의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과 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분야는 기술 발전속도가 매우 빠르고 국제 특허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우리 기업의 핵심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신속한 권리화 지원과 해외 특허분쟁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에 지재처가 방문하는 딥엑스는 AI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으로 초저전력·고효율 온디바이스 AI 칩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40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등록하여 강력한 지식재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지재처는 지난 2025년 10월부터 초고속심사 제도를 운영해 반도체·AI·이차전지 등 국가첨단전략기술에 대한 신속한 권리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대전환 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AI 3강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 초기부터 특허정보를 활용해 우수·핵심특허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올해부터 반도체 등 주요 산업에서 발생되는 특허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특허공룡’이라고 불리는 ‘특허관리기업(NPE(Non-Practicing Entity), 특허매입을 통해 소송 및 합의금 등으로 수익 추구)의 공격에 대한 선제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 분쟁 사전예방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선 지재처 처장은 “AI 반도체가 글로벌 패권경쟁의 핵심이 되고 있다”면서 “세계로 진출하는 우리나라 AI 반도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재산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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