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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뉴소프트, 콘진원 문화유산 디지털 복원 AI 과제 주관기관 선정

초분광 AI 전문기업 지뉴소프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과제인 ‘문화유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비파괴 정밀분석 및 디지털 복원 AI...

지뉴소프트, 콘진원 문화유산 디지털 복원 AI 과제 주관기관 선정

(주)지뉴소프트 제공

초분광 AI 전문기업 지뉴소프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과제인 ‘문화유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비파괴 정밀분석 및 디지털 복원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약 33개월간 수행되며, 정부출연금 약 41억원이 투입된다. 지뉴소프트를 주관기관으로 간송미술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주)엔가드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과제는 문화유산의 재질과 성분 변화를 비파괴 방식으로 감지하는 초분광 기술과 AI를 결합해, 열화가 가시화되기 전 조기 감지와 예측이 가능한 예방형 운영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뉴소프트는 이번 과제에 초분광 파운데이션 모델과 AI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문화유산의 표면과 내부 구조를 함께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 실측 데이터 확보와 문화유산 대상 실증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검증은 간송미술관 전인건 관장을 위원장으로 한 외부 전문가 검증위원회를 통해 진행된다. 위원회는 문화유산 분석·복원, 데이터·AI, 현장 실증·운영·제도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연구 전 과정을 교차 검증할 계획이다.

김대승 지뉴소프트 박사는 “초분광 파운데이션 모델과 AI 에이전트를 결합해 문화유산 보존을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운영 관리로 전환하는 예방형 AI 운영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훈 지뉴소프트 연구소장은 “이번 과제 선정을 계기로 초분광 파운데이션 모델의 산업 적용을 확대하고, 의료·국방·식품·해양·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뉴소프트는 이번 과제를 통해 초분광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기술을 문화유산 분야로 확장 적용하고, 향후 문화유산 관리기관과 박물관, 지자체 등으로 성과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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