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그재그 제공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의 브랜드 편집숍 ‘셀렉티드’가 올해 2월 기준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101%)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셀렉티드는 고유한 철학을 가진 디자이너 및 캐주얼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이는 전용관이다. 론칭 이후 월평균 10%대의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특히 2030 여성 고객들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대형 브랜드들의 입점이 잇따르고 있다.
플랫폼 내 단골 고객의 유입도 성장에 한몫했다. 셀렉티드 오픈 초기인 2024년 4분기 대비 지난해 4분기 재구매 고객 수는 70% 이상 증가하며 강력한 브랜드 팬덤 형성을 입증했다.
주요 입점 브랜드인 ‘던스트’는 올해 2월 거래액이 입점 당시보다 90% 상승했으며, ‘하네’는 단독 상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전일 대비 최대 6배 높은 거래액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그재그는 올해 셀렉티드의 질적·양적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입점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그재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을 강화하고,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제너럴 아이디어’는 단독 컬러 제품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전 상품에 직진배송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의 두터운 여성 고객층과 AI 기술력이 브랜드 성장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패션 시장에서 브랜드들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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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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