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연초 이후 ACE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된 자금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머니마켓 ETF 14개 평균치(350억원)를 크게 상회한다.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한투운용이 지난 2024년 7월 상장한 파킹형 상품이다. 파킹형 ETF는 양도성예금증서(CD)나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등 초단기채권에서 나오는 금리를 일할계산해 쌓아가는 상품으로, 단기자금 혹은 연금계좌 내 유휴자금 운용 시 활용도가 높다.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 또한 잔존만기 3개월 이하이면서 신용등급이 AA 이상인 채권, 단기사채를 포함한 기업어음, CD 등에 주로 투자한다.
책임 운용역인 조익환 한투운용 FI운용1부장은 "ACE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금리 변동에도 민감도가 크지 않은 듀레이션 0.2년 수준으로 운용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현재 CD금리(91일물, 22일 기준)가 2.82%인 반면 해당 ETF의 연환산 만기 수익률(22일 기준)은 3.31%로 높다는 것도 투자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 키움증권, RIA 가입 계좌 2만좌 돌파
키움증권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가입 계좌가 2만좌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출시 후 한달 만이다.
키움증권은 RIA 계좌에 가장 많이 입고된 해외주식은 엔비디아(NVDA)로, 전체 입고 잔고의 2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테슬라(TSLA), SOXL(미국 반도체 3배 ETF), 팔란티어테크(PLTR), 알파벳(GOOGL) 등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키움증권은 올해 말까지 RIA 개설 고객 대상 환전 수수료 무료, 해외주식 매도 수수료 혜택 및 국내주식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RIA에서 매매 시 할인 적용, 거래관련 SEC Fee 제비용 및 국내주식 유관기관수수료는 고객 부담)
또, RIA 개설 시 국내주식 매수쿠폰 지급, 해외주식 입고 후 매도 시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별도 진행 중이다.
◇ 유안타증권, 2026 WM CLUB '지역본부 연계 금융상품 PB 양성 과정' 실시
유안타증권은 영업점 PB를 대상으로 금융상품 전문성 제고 및 자산관리(WM)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지역본부 연계 금융상품 PB 양성 과정' 2차수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9월부터 시작한 교육 프로그램 'WM CLUB'은 지난해까지 4개 기수, 180여 명의 PB들이 참여해 WM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했으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상품 판매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상품전략본부 주관 하에 글로벌자산배분·투자컨설팅·금융소비자보호본부 및 리서치센터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리테일 지역본부 체제 개편에 맞춰 지역본부 내 금융상품 우수 PB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과정은 펀드, 랩, 신탁 등 주요 금융상품의 이해와 심층 분석부터 국내외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분석, 그리고 ETF 투자 방법 및 금융상품 완전판매 프로세스 점검까지 폭넓게 구성해 실시한다. 이와 함께 운용사 매니저 초청 강연, 우수 PB 실전 영업 노하우 공유는 물론 사례 발표 및 토론 중심의 참여형 교육 방식도 진행해 PB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 영업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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