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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증권가 소식] 신한투자증권ㆍ미래에셋ㆍ대신증권(3.18)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올해 증시 상승을 주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각각 24.8%, 29.6%를 편입하고, 이들을 포함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증권가 소식] 신한투자증권ㆍ미래에셋ㆍ대신증권(3.18)

신한투자증권, 2026년 상반기 ICT 및 정보보호 신입사원 공개채용

미래에셋, ‘TIGER 반도체TOP10 ETF’ 순자산 8조원 돌파

대신증권, 고배당·고금리 중심 리테일 전략 개편

■ 신한투자증권, 2026년 상반기 ICT 및 정보보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신한투자증권은 금융 혁신을 이끌어갈 ICT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ICT 및 정보보호 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미래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ICT 인프라 구축과 보안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라면 전공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오는 30일 오전 8시까지 신한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AI 역량 검사 및 코딩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후 실무진 면접, 인턴십 프로그램, 임원 면접, 채용 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형은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무 적응력을 우선 고려한다. 인턴십 과정을 통해 지원자가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조직 문화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미래에셋, ‘TIGER 반도체TOP10 ETF’ 순자산 8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ETF(396500)’의 순자산이 8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은 8조1543억원으로, 국내 주식 테마형 ETF 중 최대 규모다.

AI 수요가 ‘학습’에서 ‘추론’ 영역으로 확장되며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해당 ETF의 순자산은 지난해 말 2조8000억원에서 8조원 수준으로 확대돼 약 5조원 증가했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올해 증시 상승을 주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각각 24.8%, 29.6%를 편입하고, 이들을 포함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정의현 본부장은 “이번 GTC에서 젠슨 황 CEO가 강조한 핵심 키워드는 ‘AI 에이전트’였다”며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메모리 반도체는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 대신증권, 고배당·고금리 중심 리테일 전략 개편

대신증권은 고배당·고금리 투자철학을 수립하고 은행 예·적금 대비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인컴형 자산관리 모델을 중심으로 리테일 전략을 재편한다고 밝혔다.

배당과 이자 등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신증권은 은행 예·적금 중심 고객, 주식 단기매매 위주의 투자자, 시장 변동성에 피로감을 느낀 투자자 등을 주요 수요층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선호하거나 은퇴 준비 과정에서 매월 일정한 소득이 필요한 투자자, 배당·금리형 상품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월 지급식 상품을 포함한 고배당·고금리 상품 공급을 확대해 정기적인 현금흐름 중심의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배당 및 금리형 자산을 중심으로 한 특화 상품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연 7% 특판 RP를 비롯해 고배당주를 약 50% 편입한 ‘대신 G.O 대한민국 목표전환형 공모펀드’, ‘대신 밸런스 멀티인컴 랩’ 등 펀드·랩·신탁·채권 등 다양한 신규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전국 영업점에서는 매월 네 번째 목요일 고객 세미나를 열어 인컴형 투자 전략과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윤기 대신증권 리테일총괄은 “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인컴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 고객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며 “대신증권만의 고배당·고금리 투자 명가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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