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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증권 뉴스브리핑] 작년 자산운용사 순익 67% 늘어 3조 돌파/미래에셋 "...

◆ NH투자증권은 연금자산 17조원 돌파를 기념해 SSG랜더스와 공동으로 'NH투자증권 연금 카카오 채널 추가... 이벤트 기간 동안 'NH투자증권 연금'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고 나무증권 모바일 앱(MTS)에서 이벤트 신청을...

[증권 뉴스브리핑] 작년 자산운용사 순익 67% 늘어 3조 돌파/미래에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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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상장사 임직원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주식을 매수했더라도 법이 규정하는 단기매매차익이 발생했다면 미공개정보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토해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지분거래 공시 및 단기매매차익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현행 단기매매차익 반환제도는 상장사 임직원이나 주요주주가 그 법인의 주식을 6개월 이내에 매수 후 매도, 또는 매도 후 매수해 이익이 발생했다면 그 차익을 반환하도록 하고 있다. 내부자로서 미공개 내부정보 이용 개연성이 크기 때문으로, 실제 미공개정보를 이용했는지 여부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반환해야 한다.

가령 A상장사의 대표가 주당 1만2000원에 보통주 100주를 매도한 후 주가가 계속 낮은 상태가 이어져 책임경영 차원에서 6개월 이내 보통주 100주를 주당 1만원에 매수했다면, 총 20만원 단기매매차익이 발생했다고 보고 반환토록 한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매수하고 6개월 내 보통주를 매도한 경우처럼, 매수와 매도 대상 증권의 종류가 서로 달라도 단기매매차익이 발생했다면 반환 대상이다. 또 매도 혹은 매수 중 어느 한 시점에 임직원이었다면 차익 반환대상에 해당하므로 설령 퇴사하더라도 차익 반환의무가 생길 수 있다.

지분공시는 크게 '5% 보고'로 불리는 대량보유보고와 소유상황보고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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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보유보고는 상장사 주식 등을 5% 이상 보유하거나 이후 보유 비율이 1% 이상 변동한다면 5일 이내에 보고하도록 한다. 소유상황보고는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되면 5일 이내로 지분 소유상황을 보고해야 한다.

법인이 신규 상장되면 대주주와 임원은 기존에 보유해온 주식 등을 상장일로부터 5일 내 대량보유·소유상황 신규보고해야 한다.

대량보유보고는 본인이 직접 보유한 것 외에도 특별관계자 보유지분을 합산해야 한다. 소유상황보고는 등기임원뿐 아니라 미등기임원도 대상이며, 지분 5% 이상 보유자가 대상인 대량보유보고와 달리 1주라도 갖고 있다면 보고 의무가 생긴다.

금감원은 "대량보유보고 위반에 따른 과징금 한도가 작년 7월부터 시가총액의 10만분의 1에서 1만분의 1로 10배 상향된 만큼 공시 위반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 지난해 국내 증시 호황으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도 급증하며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이 3조원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자산운용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조132억원으로 전년보다 66.5%(1조2033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조202억원으로 수수료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81.1% 증가했다. 영업비용도 판매관리비 증가 등에 9.1% 늘어난 4조2381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수료수익은 5조4989억원으로 24.7%(1조898억원) 늘었다. 펀드관련수수료(4조5262억원)와 일임자문수수료(9727억원)도 각각 24.4%, 26.2% 증가했다.

운용사가 고유재산을 투자해 얻은 증권투자손익도 8519억원으로 전년(2595억원)의 3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전체 507개사 중 343개사(67.7%)가 흑자, 164개사(32.3%)는 적자였다. 적자회사 비율은 전년(42.7%)보다 감소했다.

자산운용사 운용자산(펀드수탁고 및 투자일임계약고)은 작년 말 기준 1937조3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7.0%(280조9000억원) 늘었다.

이중 펀드수탁고는 1283조2000억원으로 23.1%, 공모펀드수탁고는 559조4000억원으로 35.7% 증가했다. 사모펀드수탁고는 723조8000억원으로 14.9% 늘었다.

ETF 순자산가치(NAV)도 작년 말 297조1000억원으로 집계돼 1년 전(173조6000억원)보다 71.1%(123조5000억원) 늘었다.

투자일임계약고는 654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운용사가 국내 주가지수 상승 등에 힘입어 ETF 등 위주로 운용자산이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 수익을 냈다"면서도 "최근 중동 분쟁 등으로 시장지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우려했다.

또 "펀드시장의 성장도 ETF에 크게 의존해 대형운용사 쏠림, 운용사 간 실적 격차 확대, 과당경쟁 등이 우려된다"며 관련 사안을 지속해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다음 달 6일에 '제23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안)과 인증·감독 제도 도입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김예원 세종대 교수와 권세원 이화여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통해 로드맵의 주요 내용을 점검한다. 기업 공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과제와 공시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속가능성 인증 및 감독 제도 방향도 제시한다.

종합토론은 백태영 성균관대 명예교수(ISSB·KSSB·삼정KPMG 자문위원)가 좌장을 맡는다.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성센터장, 김범준 가톨릭대 교수, 오광욱 한국투자자포럼 교수(고려대), 오창택 한영회계법인 파트너,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수탁자책임실장,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최운열 회계사회 회장은 "지속가능성 로드맵 초안 발표는 우리나라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가 국제적 정합성을 보다 충실히 갖춰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은 예측 가능한 일정에 따라 공시를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투자자에게는 신뢰성 있고 비교가능성이 높은 지속가능성 정보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시 정보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인증 제도와 감독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조속히 도입함으로써, 공시·인증·감독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속가능성 공시 체계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내 기업의 이사회와 경영진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신뢰하는 '건전한 긴장관계' 상태에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30일 '거버넌스 포커스 제33호'를 통해 국내 기업 이사회를 위한 전문가의 제언을 담은 '이사회 가이드'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을 발간했다. 이번 호에서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을 역임한 조명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가 '이사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이사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조 교수는 국내 회사의 경영진과 이사회의 관계에 대해 적절한 거리를 두되 서로 신뢰하는 '건전한 긴장관계'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지나치게 친밀하면 감독 기능이 약화하고 보상 결정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신뢰가 결여되면 의사결정 과정에서 건설적인 논의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그는 "최고경영자(CEO)가 사외이사를 신뢰하면 반대 의견도 고언으로 받아들이고, 이사회도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이사회가 회사 전반의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경영감독에 책임을 지지만, 일상적인 경영은 경영진에 일임된다는 점에서 중요 인사나 대규모 조직개편은 이사회 의견을 듣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또 국내 이사회 역할과 기능이 사업계획 검토나 사후 추인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책임 있는 의사결정 기능이 충분히 작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개선 방안으로 사업 또는 경영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 영입, 주요 투자·재무 의사결정 시 능동적인 자료 수집과 외부 전문가 활용, 성과 평가에 기반한 경영진 보상 결정의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효과적인 이사회 운영을 위해서는 독립성과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도 제언했다. 조 교수는 독립성과 관련해 "지배주주와 경영진은 물론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한다"며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선임 과정에서 독립성 확보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임 과정에서 독립성 확보가 쉽지 않다면 최소한 이사가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문화라도 조성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문성 측면에서는 이사회 역량 매트릭스(BSM) 기반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사업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확보하고, 차선책으로 분야별 최고 책임자(C레벨) 경험을 보유한 경영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글로벌 컨설팅 법인 EY가 올해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 기업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가 23인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기초소재 전문기업 태경그룹의 김해련 회장 겸 최고경영자와 프리미엄 아파트 인테리어 전문기업 아파트멘터리의 윤소연 창업자 겸 최고비전책임자(CVO)가 선정됐다.

프로그램 첫 공식 행사인 연례 컨퍼런스는 오는 5월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선정자 23명을 비롯해 역대 프로그램 수료자(Alumnae), EY 파트너 등이 참석해 네트워크 교류 및 인사이트 공유를 통해 여성 기업가 간 협업 기회를 찾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고성장 기업을 이끄는 여성 기업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08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60여개 시장에서 1200명 이상의 여성 기업가가 참여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여성 기업가 23인은 아시아태평양 12개 시장에서 각 산업의 혁신을 이끌며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소비재, 생명과학, 산업재, 인프라, 에너지, 미디어, 전문 서비스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Y 분석에 따르면 우수 여성 기업가 23인이 이끄는 기업은 2025년 기준 약 16억달러(약 2조4110억 원)의 합산 매출을 기록했으며, 3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했다.

이복한 EY한영 마켓부문대표 겸 EY 최우수 기업가상(EY Entrepreneur Of The Year) 리더는 "한국 시장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여성 기업가들의 관심과 비즈니스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례 컨퍼런스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한국 여성 기업가들에게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해외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성 기업가들에게는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구체화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미래에셋그룹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강화 기조에 발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 시행 등 '에너지 절감 정책'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그룹은 오는 31일부터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대상은 업무용과 출퇴근 차량이다.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월요일(차랑 끝 번호 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에 해당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다만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차량 등은 예외다.

사내 에너지 절감 활동도 병행한다.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에는 사무실 조명을 소등하고, 회의실·탕비실 등 공용 공간은 미사용 시 즉시 소등한다. 또한 미사용 컴퓨터와 모니터 전원을 차단해 전력 낭비를 줄이고 가급적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고 종이 활용은 최대한 자제한다.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해 불필요한 출장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등 이동 과정에서의 에너지 사용도 줄일 계획이다. 해당 조치는 총무 및 각 계열사 시설부서를 중심으로 자율 운영하되, 필요 시 단계적으로 의무화를 검토할 방침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책임 있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 임직원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일상적인 업무 전반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양증권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양증권이 공개한 신규 CI는 'HY' 심볼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한양증권 로고타입은 브랜드 자산을 고려해 유지했다. 70년의 역사와 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해 온 경영 전략, 성장 방향성을 반영했다.

HY 심볼은 한양증권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면서 헤리티지와 혁신을 이어가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신뢰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CI와 함께 브랜드 슬로건 '헤리티지 앤 영(Heritage & Young)'도 공개했다. 헤리티(Heritage)는 70년 동안 쌓아온 역사와 신뢰를, 영(Young)은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함과 새로운 성장 전략을 뜻한다.

한양증권은 신규 CI 선포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도 공개했다. 보통주 주당 최소 배당금 1600원 또는 배당성향 30%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자본 효율화를 통해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주환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병철 대표이사는 "단단한 토대를 기반으로, 이제는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금융회사로 도약할 시점"이라며 "수익 창출과 주주환원, 기업가치 제고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가장 빠르게 도약하는 '강한 중형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KB증권은 전날 전북 진안군을 찾아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뚝딱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KB증권 직원과 '열린의사회' 의료진 등 35명은 전북 진안군 성수면 스포츠공감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르신 14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한의과, 정형외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치료를 받으신 어르신을 위해 상비약, 영양제 등 간단한 의약품과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KB증권은 이번 봉사활동 지역인 전북 진안의 특산품인 쌀을 구매해 인근 전주의 사회복지시설 3곳에 기부했다.

KB증권은 올해 상반기 전북 진안을 시작으로 경남 의령, 경북 울진 등에서도 의료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복뚝딱 의료봉사'는 도심과 농어촌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의료가 닿지 않는 곳까지 직접 찾아가는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강진두·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포용금융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사회·환경·지배구조)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따뜻한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증권이 5월 말까지 RIA 계좌로 해외주식을 입고 후 매도한 선착순 1만 명에게 리워드를 지급하는 'RIA 해외주식 입고·매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증권 계좌에 보유하던 해외주식을 RIA에 입고하고 100만원 이상 매도하면 5000원, 1000만원 이상 매도하면 1만 5000원을 지급한다.

다른 증권사 계좌의 해외주식을 삼성증권 RIA에 넣은 뒤 100만원 이상 매도하면 1만 원, 1000만원 이상 매도하면 3만 원을 지급한다.

삼성증권 계좌와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같이 입고될 경우, 리워드 조건이 유리한 쪽으로 적용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계좌 관리·적립식 투자·손익 조회 기능을 개선하는 등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투자자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필요한 투자 정보를 보다 폭넓게 확인하고, 계좌 관리와 투자 실행 과정에서도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우선 글로벌 투자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글로벌 금융사 외 JP모간과 국태해통증권 리서치를 새롭게 추가해 글로벌 리서치 제공 기관을 4곳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 대한 해외 기관의 다양한 시각을 한국투자 MTS에서 보다 폭넓게 확인할 수 있다.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도 이용자 편의를 중심으로 개편했다. 모바일 앱에서 가입 정보와 만기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절세 효과와 IRP(개인형퇴직연금) 전환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해 계좌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절세 계좌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주식 모으기'는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 투자를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할 예정이다. '주식 모으기' 홈에서 국내 온주 투자와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를 함께 제공하고, 투자 신청부터 내역 확인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해 장기 투자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향후에는 미국 온주 투자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주식 투자 정보 제공 기능도 강화했다. 국내 주식에 이어 미국 주식 거래에 따른 실현손익을 종목별, 일별, 월별, 연도별로 세분화해 조회할 수 있도록 해 투자자들이 성과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투자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AI를 활용한 시황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지금시장은?', '지금 시장 브리핑', '지금 섹터는?' 등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주요 뉴스와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이슈와 시장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필요한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디지털 투자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화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무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세무 행정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투자자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세무법인과 협업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증여세 신고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는 지난해 해외주식 수익 발생으로 신고가 필요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오는 4월1일부터 17일까지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접수를 진행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역시 우수고객이 대상이며,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다.

증여세 신고 대행의 경우 한화투자증권 계좌에 자산 1억원 이상 예치 또는 금융상품(주식·펀드·ELS 등) 5000만원(미성년자 20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이 대상이며, 연말까지 영업점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의 완성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세무전략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가치를 지키는 파트너로서 세무 서비스의 질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키움증권은 코스닥 주요 상장사를 초청해 투자자와 소통하는 '2026 코스닥 키우고 콥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7층에서 진행되며 올해부터 개인 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다.

'키우고 콥데이'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 사업 현황과 전략을 직접 설명하고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투자 정보를 얻는 기업설명회(IR) 형식의 행사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획됐으며 향후 매 분기마다 콥데이를 정례 개최해 코스닥 기업과 투자자 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9개 코스닥 기업이 참여한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앱클론, 디앤디파마텍, 티앤알바이오팹이, 2차전지 및 로봇 분야에서는 에코프로, 천보, 로보티즈가 참석한다. IT·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토모큐브, 에스엠코어, 가온그룹이 참가한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닥 유망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기업과 투자자 간 가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SK증권이 국내 검증된 헤지펀드 운용사 4곳의 전략을 하나의 공모펀드에 담은 단독 상품 '다올 오르카 알파 셀렉션 혼합자산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다올자산운용이 운용하며, SK증권이 단독 판매사로 나선다. 이 펀드는 기존 3억 원 이상이던 헤지펀드 투자 문턱을 낮춘 ‘사모투자재간접형 공모펀드’다. 소액으로도 구도·머스트·블래쉬·황소자산운용 등 검증된 4개 사의 헤지펀드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멀티전략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특히, 현재 소프트클로징(판매 중단) 상태인 구도·머스트운용사의 펀드에 재간접 투자가가능한 차별화된 통로로, 타 채널에서는 접근할 수 없는 투자 기회를 SK증권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당일, 전우종·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영업부금융센터에서 1호·2호 고객으로 직접 가입했다. 이 자리에서 두 대표는 "헤지펀드는 그간 일부 고액 자산가만의 투자 영역이었지만, 이 상품은 그 벽을 허무는 진정한 헤지펀드 투자 대중화 솔루션"이라며 "SK증권은 지난 1년간 4사의 헤지펀드를 직접 판매하며 상품 구조와 운용사 역량을 면밀히 확인했고, 일반 개인투자자를 위한 공모펀드를 기획했다.

대표이사가 직접 가입하는 것이 상품에 대한 확신을 가장 잘 보여드리는 방법이라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 하나증권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부산 지역 초기 스타트업 투자 펀드 결성과 운영에 협력하고, 우수한 지역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 스타트업 투자 포트폴리오 추천과 후속 투자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도 공유하며, 지역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의 첫 실행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조성한 ‘부산 글로벌 브릿지 투자조합’에 출자하며 부산 지역 혁신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확대에 나선다.

향후 지역 기반 유망 스타트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지방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자금 공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 스케일업, 상장까지 기업 성장의 전 과정에 걸쳐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상장주관사 역할을 통해 자본시장 진입까지 지원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최근 비수도권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모험자본 AI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에는 충남 지역 기업 성장 단계 투자를 위한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이번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혁신기업 지원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동식 하나증권 종합금융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혁신기업에 실질적인 성장 자금을 연결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증권은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통해 비수도권 혁신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Premier) 공식 유튜브 채널인 '신한 프리미어 TV'에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인사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TV는 신한은행 및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차별화된 시장 분석과 자산관리 전략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채널 오픈을 기념하는 첫 번째 기획 콘텐츠는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인사이트'로 거시경제 전문가인 오건영 패스파인더 단장이 출연한다. 총 2회에 걸쳐 공개되는 이번 시리즈에서 오건영 단장은 금리, 환율 등 1분기 금융시장 변곡점 분석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대응 전략을 풀어낸다.

신한투자증권은 채널 개설을 기념해 대고객 구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오건영 단장 콘텐츠에 응원 댓글을 남긴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프리미어 총괄 사장은 "신한 프리미어 TV 유튜브 채널 개설은 신한 프리미어가 지향하는 고품격 자산관리 솔루션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다양한 대면 채널 및 서비스 라인업과 유기적으로 통합해 신한만의 독보적인 자산관리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NH투자증권은 연금자산 17조원 돌파를 기념해 SSG랜더스와 공동으로 'NH투자증권 연금 카카오 채널 추가 이벤트'를 7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 투자와 스포츠 관람을 결합한 이색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로야구 인기 구단 경기 직관 기회와 프리미엄 좌석(테이블석) 제공 등 풍성한 경품 구성이 눈길을 끈다.

이벤트 기간 동안 'NH투자증권 연금'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고 나무증권 모바일 앱(MTS)에서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천 야구 경기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와 진행하는 두산전, LG전, KIA전, 롯데전 등 경기 관람 티켓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마다 3경기씩 티켓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각 경기마다 노브랜드 테이블석 2명과 외야필드석 10명(각 2매씩)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1회 이상 티켓 이벤트에 참여하신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SSG 랜더스 최정 선수 및 SSG 랜더스 선수 사인 유니폼 7벌,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 500개도 증정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SSG랜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금융을 넘어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야구 직관이라는 특별한 혜택을 계기로 연금 투자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31일 ACE K수출핵심TOP10산업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30일 밝혔다.

ACE K수출핵심TOP10산업액티브 ETF는 수출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압축형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NH투자증권이 산출·발표하는 iSelect K수출핵심산업 지수이며, 액티브 상품인 만큼 운용역의 판단에 따라 포트폴리오 조정은 수시로 이뤄질 수 있다.

ACE K수출핵심TOP10산업액티브 ETF 편입 종목은 10개 섹터 내에서 선별된다. 10개 섹터는 ▲반도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조선 ▲방산 ▲원전 ▲전력기기 ▲K-푸드 ▲K-콘텐츠 ▲화장품 ▲바이오이다. 반도체와 조선 등 전통적인 수출 강자부터 K콘텐츠와 K푸드 등 신규 수출 강자까지 모두 편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10개 섹터 또한 액티브 운용역의 판단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다.

전체 편입 종목 수는 12~15개 수준으로 유지한다. 섹터 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나는 만큼, 대표기업 중심의 압축 포트폴리오만으로도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고 분석했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 쏠림 방지 장치도 마련돼 있다. 섹터별 최소 1종목 이상을 편입하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특정 산업에 치중된 포트폴리오를 지양한다. 단일 섹터 기준으로는 40%, 종목별로는 10%의 편입 상한선을 둔 것도 같은 이유다.

한재훈 한투운용 ESG운용부 책임은 "수출 경쟁력이 있는 국내 기업에 대한 투자는 고환율 시대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며 "수출 기업의 매출은 대부분 달러로 수취하는 반면, 비용은 원화로 지출하기 때문에 견조한 해외 수요에 따른 매출액 성장세에 수익성 개선까지 함께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CE K수출핵심TOP10산업액티브 ETF는 정량적인 지표에 운용역의 리서치까지 반영해 압축적인 포트폴리오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 ETF를 통해 국내 주요 섹터별 분산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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