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VIX 선물 ETN과 반도체 레버리지·인버스 ETN 등 3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미래에셋 1.5X S&P500 VIX S/T선물 ETN'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수익 기회를 추구하는 상품으로, 1.5배 레버리지 전략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VIX 선물은 통상 S&P500 지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증시 하락 시 헤지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같은 날 상장되는 '미래에셋 레버리지 반도체 ETN’과 ‘미래에셋 인버스 2X 반도체 ETN'은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RX 반도체 TR 지수를 기초로 각각 2배(2X), -2배(-2X)의 일간 수익률을 추종한다.
KRX 반도체 TR 지수는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및 장비 기업을 유니버스로 구성해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산출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의 중장기 성장 기대와 함께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 수단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전략형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ETN은 상장 이후 일반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다.
◆LS증권, VIP 고객 대상 투자세미나 개최…투자 인사이트 제공
LS증권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혼클럽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윤지호 경제평론가가 '주식시장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강성주 박사는 '우주항공 밸류체인'을 주제로 투자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투혼클럽은 LS증권의 VIP 멤버십 서비스로, 투자 세미나 초청을 비롯해 문화행사, 수수료 우대, 전용 상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LS증권 관계자는 "고객 자산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 수출입 데이터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 출시
키움증권은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를 활용한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공데이터포털의 수출입 통계를 기반으로, 품목별 수출 동향과 관련 종목의 주가 흐름을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의 발견' 기능을 통해 매일 주요 수출 품목과 관련 종목 등락률을 제시하며, '수출 상승률 상위 품목' 기능으로 전월 대비 증가율이 높은 산업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내 종목' 기능을 통해 보유 종목과 연관된 수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종목·품목별 상세 데이터 조회 기능도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내 빅데이터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수출 데이터는 유의미한 투자 지표지만 개인이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투자자들이 수출 트렌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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