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KOMIPO 대국민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안내문. 중부발전 제공
◆중부발전, 국민 참여형 지역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사회공헌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KOMIPO 대국민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Happy Together With KOMIPO’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민이 직접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사회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5월 25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친환경 △문화·교육 등 총 4개 분야이다. 참여 부문은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아이디어’ 부문과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단체(또는 협업 단체)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사업’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사회공헌 사업 부문에서는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기관을 선정하며, 기관당 최대 2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 아이디어 부문에서 선정될 6건의 우수 제안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중부발전의 자체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해 추진될 예정이다.
이영조 사장은 “에너지 수급 위기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인 제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의 창의적인 목소리를 경청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중부발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중부발전과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부발전 제공
◆중부발전,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 기부금 전달
맞춤형 3단계 지원체계 구축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28일 ‘KOMIPO 소셜 그라운드’ 사업의 추진을 위한 기부금을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OMIPO 소셜 그라운드’는 사회문제 해결 의지를 갖춘 혁신가를 발굴하고,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중부발전만의 고유 지원 브랜드다. 이 사업은 △발굴 △육성 △성장 강화로 이어지는 3단계 트랙을 통해 참여 주체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협력할 수 있는 ‘상생의 운동장’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중부발전은 2018년부터 9년간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 그동안 1426명의 예비 창업자에게 전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했으며, 307개 참여기업을 통해 57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특히 설문조사와 소통 채널을 통해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경제적 독립을 위한 소셜 프랜차이즈 기반 매장 오픈 지원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업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안전한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 지원사업 등이 중점 추진된다.
이 밖에도 중부발전은 ‘소셜 임팩트 어워드’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공유하고,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및 임팩트 투자사 매칭을 통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KOMIPO 피지컬 AI 기업발굴 협의체’ 발대식이 끝난 후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이종국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중부발전 제공
◆중부발전, ‘KOMIPO 피지컬 AI 기업발굴 협의체’ 발대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28일 서울에서 ‘KOMIPO 피지컬 AI 기업발굴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전 현장을 거점으로 한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 피지컬 AI(인공지능) 실증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서울대학교 장병탁 교수는 기조 특강을 통해 거대언어모델(LLM)에서 신체화된 지능(Embodied AI)으로 진화하는 글로벌 AI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이번 협의체 출범이 발전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정책적 의의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협의체는 AI 및 로봇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발전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공신력 있는 실증 이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성됐다. 조직은 총괄위원회 산하 기획·기술검증·현장실증의 3대 분과 체제로 운영된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운영을 총괄하고 KAIST GCC가 초격차 기술기업 발굴 및 정부 R&D 기획을 담당하는 3자 협력 구조를 갖췄다.
중부발전은 참여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발전 데이터와 실증장소를 무상으로 개방하고, 기업당 2000만 원의 과제 기획비를 지원한다. 또한 발전소 직원이 직접 컨설팅하는 ‘Field-Pass 멘토링’, 수요 매칭을 위한 ‘AI 매칭데이’, 국가 R&D 공모 컨설팅 등 기업 성장의 전 주기에 걸친 패키지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산 저전력 AI 반도체의 공공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정부의 ‘AI 3대 강국 실현’ 및 반도체 산업 자립화 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위해 중부발전과 KAIST GCC는 별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스타트업 공동 발굴부터 투자 연계, 글로벌 기술사업화, 해외사업장 실증 지원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 과정에 걸쳐 동반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국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AI 중소기업에는 성장의 기회를, 발전소에는 안전과 효율 확보라는 상생 협력의 장을 펼처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AI 3대 강국 실현과 에너지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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