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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동전쟁 격화 속...코스피 '급락 출발', 원-달러 환율 1504.9원 개장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직전거래일 대비 4.36% 급락한 19만700원, SK하이닉스는 5.26% 급락한 95만40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3.48%), LG에너지솔루션(-3.13%), SK스퀘어(-7.40...

중동전쟁 격화 속...코스피 '급락 출발', 원-달러 환율 1504.9원 개장

외국인·기관 순매도, 코스피 장중 5560선 밀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3일 코스피 지수가 급락세로 출발한 가운데 시총 상위주들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장초반 약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20일) 미국증시는 급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45% 떨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직전거래일 대비 217.34포인트(3.76%) 급락한 5563.86에서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직전거래일 대비 4.36% 급락한 19만700원, SK하이닉스는 5.26% 급락한 95만40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3.48%), LG에너지솔루션(-3.13%), SK스퀘어(-7.40%), 삼성바이오로직스(-3.37%), 두산에너빌리티(-3.10%), 기아(-3.44%) 등이 급락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 2분 현재 직전거래일 대비 31.08포인트(2.68%) 급락한 1130.44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에코프로(-4.11%), 알테오젠(-3.96%), 에코프로비엠(-4.35%), 레인보우로보틱스(-5.01%) 등이 급락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0.96%), S&P500(-1.51%), 나스닥(-2.01%) 등 3대 지수는 급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격화 가능성과 더불어 연준(Fed·연방준비제도) 이사의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 발언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 소멸 등이 시장에 충격을 가했다고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주요 기술주 중 엔비디아(-3.28%), 애플(-0.39%), 아마존(-1.62%), 메타(-2.15%), 테슬라(-3.24%) 등이 하락했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올라갔다. ICE선물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99.65로 전장 대비 0.42% 상승했다.

미국 국채수익률은 급등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벤치마크 금리인 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4.386%로 전장 대비 0.103%포인트,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3.906%로 0.074%포인트 각각 올라갔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4.3원 오른 1504.9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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