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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동사태 종전 기대감에 '삼전·닉스' 10% 넘게 급등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일 코스피 시장에서 10% 넘게 동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5분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86% 오른 18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10.41...

중동사태 종전 기대감에 '삼전·닉스' 10% 넘게 급등

오후 1시 55분 기준 삼성전자 12.86%↑, SK하이닉스 10.41%↑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일 코스피 시장에서 10% 넘게 동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5분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86% 오른 18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10.41% 상승한 88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쯤 코스피는 전일보다 7.99% 상승한 5454.2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5.98% 오른 1115.42를 기록 중이다.

시장에서는 중동 전쟁 종전 기대감이 확산되며 글로벌 증시가 반등한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각각 2.49%, 2.91%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3.83% 올랐다.

특히 반도체와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전날 4.23% 급락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24% 급등했다.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없이도 이란 전쟁을 종식할 의사가 있다고 측근들에게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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