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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동 전쟁 확전 우려에 국내 증시 하락 마감…코스피 5200선

미래에셋증권(-6.56%), SK스퀘어(-6.25%), SK하이닉스(-5.31%), 현대차(-5.15%), 삼성바이오로직스(-4.73%), KB금융(-4.14%), 한화오션(-4.06%), 두산에너빌리티(-3.98%) 등은 하락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93...

중동 전쟁 확전 우려에 국내 증시 하락 마감…코스피 5200선

대부분 업종·시총 상위 기업 주가 하락

코스닥은 34.46P 내린 1107.05

중동 전쟁 확전 우려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가 중동 전쟁 불확실성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장초반 4%대 급락하며 5200선 하회한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국내증시 현황이 표시돼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5원 오른 1513.4원에 거래를 시작 했다. 2026.3.30 강진형 기자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57포인트(2.97%) 내린 5277.30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조133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와 달리 개인과 기관은 각각 8974억원, 8832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증권(-6.32%), 의료 정밀기기(-4.20%), 기계 장비(-4.06%), 금융(-4.04%), 운송장비 부품(-3.71%), 제약(-3.63%), 전기 가스(-3.62%), 운송 창고(-3.14%) 등의 주가가 내렸다. 종이 목재(+1.76%)만 주가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별로도 대부분 주가가 떨어졌다. 미래에셋증권(-6.56%), SK스퀘어(-6.25%), SK하이닉스(-5.31%), 현대차(-5.15%), 삼성바이오로직스(-4.73%), KB금융(-4.14%), 한화오션(-4.06%), 두산에너빌리티(-3.98%) 등은 하락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93%), 삼성SDI(+1.73%) 두 종목은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4.46포인트(3.02%) 하락한 1107.05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3억원, 118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009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대부분 주가가 내렸다. 일반서비스(-4.64%), 기계 장비(-4.36%), 운송장비 부품(-4.19%), 전기 전자(-3.57%), 의료 정밀기기(-3.27%) 등이 하락했다. 건설(+2.33%), 종이 목재(+2.16%) 두 업종만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별로는 하락한 곳이 더 많았다. 우리기술(-7.69%), 코오롱티슈진(-7.64%), 이오테크닉스(-7.43%), 올릭스(-7.23%), 알테오젠(-6.96%), 리가켐바이오(-6.79%), 원익IPS(-6.45) 등은 주가가 떨어졌다. 이와 달리 펄어비스(+14.97%), 삼천당제약(+6.57%), 보로노이(+2.07%), 에코프로비엠(+0.49%), HLB(+0.38%)는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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