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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동 긴장 재고조에도 상승…코스피 6,250선

하락 출발했던 삼성전자는 상승 전환했고 SK하이닉스는 3%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중동 긴장이 다시 높아졌지만 협상 기대감도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양국은...

중동 긴장 재고조에도 상승…코스피 6,250선

[앵커]

중동 긴장 재고조에도 오늘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 후 오름폭을 키우고 있고 코스닥도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했습니다.

자세한 개장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네, 미국과 이란이 막판 협상을 앞두고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코스피는 상승 출발 이후 오름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코스피는 상승 출발한 뒤 장중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1% 상승해 6,25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관이 매수에 나서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상승세입니다. 하락 출발했던 삼성전자는 상승 전환했고 SK하이닉스는 3%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중동 긴장이 다시 높아졌지만 협상 기대감도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양국은 파키스탄에서 1차 협상을 진행했지만, 아직 핵 프로그램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후 휴전 종료 시한인 21일이 다가오면서 2차 협상 기대감이 커지기도 했지만, 주말 사이 이란이 해협 통제 재개 입장을 밝히고, 미국이 화물선을 나포하는 등 상황은 유동적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해 현재 1,18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원 내린 1,479.5원에 출발해, 현재 1,47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장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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