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ㅊ너본부, 이순석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초청 간담화 개최.<중기중앙회 인천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와 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0일 JST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 초청 중소기업 애로 간담회’와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내수 위축과 미·이란 갈등 등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석 청장과 모혜란 본부장을 비롯해 황현배 회장, 우성명 회장 등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과 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인천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조직화 지원 ▲업종·공정별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확대 ▲공공구매제도 실효성 제고를 통한 판로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단기 지원을 넘어 중소기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이 모였다.
황현배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정책 기관과 현장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중요하다”며 “논의된 건의사항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석 청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 이후에는 인천지역본부 이전 개소식이 이어졌다. 인천본부는 JST제물포스마트타운 이전을 계기로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대상 밀착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동수 기자 hjy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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