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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식마감] '엔비디아' 기반 디지털트윈 계약에 유디엠텍 상한가... 한화...

MDS테크, 코스모로보틱스, 기가레인, 뉴파워프라즈마, 우리기술, 엑스게이트, 형지글로벌, 휴림로봇, 3S, 엑세스바이오, 이루온, TPC로보틱스, 드림시큐리티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00.86포인트(2.63%) 뛴 7,844.01로...

[주식마감] '엔비디아' 기반 디지털트윈 계약에 유디엠텍 상한가... 한화...

금강일보DB. 주식마감

13일 한화갤러리아, 쏘카, 천일고속, 에이프로젠, 동양고속, 미래산업, 성문전자,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계양전기우, 한화갤러리아우, 성문전자우, 코미코, 코스모로보틱스, 서울바이오시스, 뉴파워프라즈마, 한선엔지니어링, 저스템, 디바이스, 레이저쎌, TPC로보틱스, 피델릭스, 알엔티엑스, 피엠티, 그린생명과학, 유디엠텍, 앱튼, 판타지오, 형지I&C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리고 장을 마감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한화갤러리아, 쏘카, 천일고속, 에이프로젠, 동양고속, 미래산업, 성문전자,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계양전기우, 한화갤러리아우, 성문전자우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갤러리아은 전 거래일 대비 30.00%(840원) 오른 3640원에 거래를 마쳤고 한화갤러리아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4%(2000원) 오른 8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한화갤러리아가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재건축 사업 심의 통과 소식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열린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압구정 갤러리아 서관·동관 건립사업을 포함한 3건의 안건을 심의 통과시켰다고 이날 밝혔다.

쏘카는 전 거래일 대비 29.95%(3950원) 오른 1만7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지난달 30일 쏘카(403550)는 크래프톤(259960)과 1500억원 규모 자율주행 전담 법인 ‘에이펙스 모빌리티’ 설립을 발표한 바 있다.

자율주행 데이터와 모빌리티 플랫폼을 결합한 피지컬AI 사업자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되며 이날 역시 매수세가 몰렸다.

천일고속은 전 거래일 대비 29.79%(5만2100원) 오른 22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동양고속은 전 거래일 대비 29.88%(9950원) 오른 4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경영상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진 바는 없으나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입체복합개발 사업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 기대감이 시장에 다시 유입되며 주가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부터 토지 소유주인 신세계센트럴 및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본격적인 사전 협상에 착수하며 개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민간 사업자가 제안한 개발안의 핵심은 지은 지 50년 가까이 된 노후 터미널 시설을 허물고 최고 60층 이상의 초고층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기존 경부·영동·호남선 터미널은 지하로 통합 현대화하며, 지상부에는 업무, 판매, 숙박, 문화, 주거 기능이 결합한 랜드마크 빌딩이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사전협상을 통해 개발 범위와 건축 규모, 공공기여 방식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특히 고속버스 지하 직결 차로 신설과 주변 연결도로 지하화 등을 통해 고질적인 상습 정체 구간인 터미널 일대의 교통 체계도 전면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지분 구조는 신세계센트럴시티가 70.49%로 최대주주이며, 천일고속이 16.67%, 동양고속이 0.17%를 보유하고 있다. 동양고속은 지난해 11월 서울시가 터미널 부지를 사전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배경으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보유 여부가 언급된 바 있다.

에이프로젠은 전 거래일 대비 30.00%(1560원) 오른 6760원을 기록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9.97%(1130원) 오른 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에이프로젠은 개발 중인 퇴행성관절염 신약 'AP209'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 신청서(IND)를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현재 협의 및 보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5월 말 혹은 6월 초에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대형 대학병원 등 임상시험을 수행할 의료기관 선정은 완료된 상태며, 신약 물질 AP209의 환자 투약은 오는 8월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다.

AP209는 에이프로젠의 이중수용체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4주간 부작용 등 독성 여부를 판별한 뒤 수개월간 추가 투약을 통해 치료 효과를 검증하게 된다. 해당 물질은 150여 마리의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전임상 시험을 이미 마쳤다.

한편 에이프로젠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사전심사(pre-BLA) 미팅에서 허셉틴(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AP063'에 대해 확증적 임상 3상 없이도 분석자료와 임상 약동학(PK), 면역원성 평가를 바탕으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받은 바 있다.

미래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9.98%(5040원) 오른 2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미래산업 1분기 호실적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래산업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7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7억원으로 337% 늘었다. 매출 성장과 수익성 모두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며 올해 역대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1분기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약 50%에 육박한다. 1분기 만에 지난해 한 해 농사의 절반을 마친 셈이어서, 올해 연간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당기순이익 역시 59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공고히 했다. 별도 기준 실적 역시 매출 206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집계됐다. 개별 기준 영업이익률은 약 25%에 달해 본업인 반도체 장비 사업의 강력한 수익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순이익은 6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주요 고객사의 설비투자 확대와 주력 제품인[테스트 핸들러(Test Handler)의 공급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특히 고부가가치 장비 중심의 수주 체질 개선과 원가 절감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이익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성문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9.98%(760원) 오른 3295원에 거래를 마쳤고 성문전자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1%(1750원) 오른 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별다른 공시는 올라온 바 없다.

계양전기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77%(5230원)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계양전기는 지난 8일 채무상환 및 시설 자금 등을 확보할 목적으로 약 410억원(408억77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주당 4985원에 보통주 신주 820만 주가 새롭게 발행된다. 기존 주주에게는 1주당 약 0.23주의 신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7월 23일 우리사주조합을 시작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후 실권주 발생 시 일반공모를 거치게 되며, 신주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4일이다.

이날 코스닥에서는 코미코, 코스모로보틱스, 서울바이오시스, 뉴파워프라즈마, 한선엔지니어링, 저스템, 디바이스, 레이저쎌, TPC로보틱스, 피델릭스, 알엔티엑스, 피엠티, 그린생명과학, 유디엠텍, 앱튼, 판타지오, 형지I&C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코미코는 전 거래일 대비 29.95%(4만3100원) 오른 18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코미코가 무상증사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코미코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무상증자 전 발행주식 1046만 684주에서 2054만 5310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7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5일이다.

무상증자는 회사가 가진 이익잉여금으로 주식을 새로 찍어내 주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면서 자본금을 늘리는 방식으로 기업의 재무구조 건전성과 미래 성장성을 보여주는 신호로도 알려져 있어 주식시장에선 호재로 통한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7%(9350원) 오른 4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재활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3일 만에 공모가(6000원)의 7배 가까이 올랐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 11일 코스닥 시장에 공모가 6000원으로 상장해 ‘따따블(주가가 공모가의 4배로 오르는 것)’에 성공, 2만 400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12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하지 마비 환자의 재활치료 및 보행 보조를 위한 외골격 로봇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성인용 제품이 전체 매출의 약 51%, 소아·청소년용 제품이 약 44%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웨어러블 재활로봇 시장에서 전 생애주기 라인업을 확보한 기업은 코스모로보틱스가 유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는 현재 미국과 일본, 러시아, 유럽, 중국 등 주요 5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며 13개국 내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돌봄 로봇 ‘COSaver’, 보행 보조 ‘COSuit’, 탄약 이송 지원용 웨어러블 로봇 등 차세대 로봇을 개발해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4%(3530원) 오른 1만5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서울바이오시스의 1분기 호실적 발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서울반도체는 1분기 매출 2382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0.4% 줄었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전 분기 대비로 매출은 10.4% 줄었고, 영업이익은 10억원 늘었다. 지난 1월 제시했던 1분기 매출 전망치 2500억원과 비교하면 4.7% 적다.

서울반도체는 1분기 흑자전환 배경에 대해 고부가품 판매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 비용구조 효율화 등을 꼽았다. 이어 "계절 비수기와 일부 고객 수요 조정으로 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수익 기여도가 큰 사업과 제품 중심으로 운영하고 판관비 등 비용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해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부터 계절 비수기 영향이 완화되면서 주요 고객 수요가 점차 회복할 것"이라며 "차량 조명 LED 등 고부가품 판매 강화에 집중해 매출 회복과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 전망치는 2700억~2900억원이다.

저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30.00%(3930원) 오른 1만7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기업 저스템은 1분기 매출액 176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40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147% 늘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23%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46억1000만원으로 약 200% 늘었다.

저스템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배경으로 IDM (종합반도체기업)의 첨단 반도체 공정 확대에 따른 투자환경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저스템에 따르면 현재 IDM 기업 3사는 D램과 HBM의 폭발적인 수요와 맞물려 수율향상 공정에 힘을 쏟고 있는데 저스템의 습도제어를 통한 수율향상 솔루션은 이를 해결할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공급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상황에 힘입어 저스템의 1분기 매출에서 반도체 부문 비중이 94%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 타 부문 매출이 10억6000만원으로 6%을 차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뒷받침했다.

저스템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수요가 향후에도 증가추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IDM 기업은 지속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라인 증설(CAPEX)을 병행하고 있는데 완성까지는 최소 2~3년 이상의 기간을 필요로 한다. 이에 저스템은 IDM 기업의 수율 제고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1차 과제인 만큼 습도제어 전문제품들이 지속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진 저스템 사장은 “이번 1분기 실적은 저스템의 솔루션이 기존 및 신규라인의 모든 첨단 공정에서수율 제고를 위한 필요 충분의 기술임을 수치로 확인시켜준 것”이라며 ”2026년이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는퀀텀점프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PC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1%(1660원) 오른 7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미국 증시 상장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 로봇 관련주들에도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

상장 임박설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는 '풋옵션 계약 만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1년 6월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80%를 인수하면서, 4년(2025년 6월)과 5년(2026년 6월)이 지난 시점까지 상장하지 않을 경우 소프트뱅크의 잔여 지분을 매입해 주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피엠티는 전 거래일 대비 29.86%(1660원) 오른 7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피엠티는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주당 4095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액면가는 주당 500원이다.

회사는 여기에 할인율 25%를 적용하고 증자비율을 반영해 1차 발행가액을 결정했다. 1차 발행가액 산출일은 지난 11일이다. 확정발행가액은 6월17일에 공고할 계획이다. 피엠티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918만134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그린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9.95%(840원) 오른 3645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서양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 사태로 글로벌 팬데믹 확산 우려가 고조되면서 13일 국내 증시에서 제약 및 진단키트 관련주가 장중 거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그린생명과학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관련주로 묶였다.

이 같은 제약·바이오 섹터의 강세는 이달 초 서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 영해에 머물던 크루즈선에서 시작된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의 파장 때문이다. 현재까지 해당 감염 의심 증상으로 승객 3명이 사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특히 해당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승객과 승무원 등 120여 명이 하선 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으로 흩어져 이동한 것으로 전해지며 제2의 감염병 대유행 우려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한편, 한타바이러스는 주로 쥐 등 설치류의 배설물과 타액을 통해 전염되지만, 드물게 사람 간 전파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초기에는 피로와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유디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87%(1065원) 오른 4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유디엠텍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첨단 제조 전문 기업과 '엔비디아(NVIDIA) 기반 차세대 디지털 트윈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제조 현장의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제어 시스템과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하나의 가상 제조 환경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차세대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유디엠텍은 회사가 독자 개발한 'PLC 기계어 처리(Machine Language Processing)'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제조 설비의 PLC 제어 프로그램을 디지털 환경에서 실시간 재현·분석·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 데이터 수집 기반의 디지털 트윈과 달리 실제 설비의 제어 로직과 시퀀스를 그대로 해석해 가상 환경에서 재현하는 기술이다. 제조 현장의 실제 동작과 동일한 수준의 정밀한 가상 시운전(Virtual Commissioning)을 가능하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엔비디아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NVIDIA 아이작 심(Isaac Sim)'을 활용해 Sim2Real(Simulation to Real) 기반의 차세대 제조 AI(인공지능) 환경을 구축한다. 아이작 심의 고해상도 물리 엔진 위에 유디엠텍의 실제 PLC 로직 엔진을 이식해 가상 세계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실제 현장에 오차 없이 적용되는(Zero-Gap) 환경을 추후 구현할 예정이다.

유디엠텍은 기존 PLC 기반 가상 시운전 기술을 아이작 심 환경과 연계하여 협동 로봇의 동작 검증, 모션 최적화, 충돌 회피, 공정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하며, 향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확장 가능한 통합 플랫폼 구조를 제시할 계획이다.

판타지오는 전 거래일 대비 30.00%(525원) 오른 22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급등세는 전날 발표된 대규모 자금 조달 소식이 투자 심리를 강력하게 자극한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판타지오는 주주가치 제고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 확보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최근 급변하는 자본시장 환경과 까다로워진 상장 유지 요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다지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수혈된 자금은 운영 안정성 강화와 콘텐츠·엔터테인먼트 사업 경쟁력 확대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판타지오는 기존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및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탄한 재무 기반을 다지고 시장의 신뢰를 빠르게 회복하겠다는 구상이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이번 유상증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운영 안정성을 다지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기업가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형지I&C는 전 거래일 대비 29.88%(980원) 오른 4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형지I&C가 친환경·기능성 소재 도입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앞서 지난 11일 형지I&C는 친환경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제품 수를 지난해 대비 30% 늘렸다. 프렌치 컨템포러리 남성복 ‘본’은 이번 SS시즌을 맞아 저탄소 소재인 종이 섬유를 적용한 ‘페이퍼 라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종이 섬유는 최근 국제 유가 변동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나프타 기반 합성섬유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안 소재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형지I&C 관계자는 “소재 혁신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종이 섬유나 리사이클 소재 등 친환경·기능성 소재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로 안정적인 제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소재 기반의 제품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앱튼(▲29.97%), 피델릭스(▲29.96%), 알엔티엑스(▲29.93%), 디바이스(▲30.00%), 레이저쎌(▲29.95%), 뉴파워프라즈마(▲29.95%), 한선엔지니어링(▲29.88%)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 거래 상위종목 30위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인버스, TIGER 200선물인버스2X, 흥아해운,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한화갤러리아,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계양전기,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TIGER 반도체TOP10, KODEX 코스닥150,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150 선물 ETN, 대창, 한온시스템,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KODEX 200,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KODEX 레버리지, KODEX 미국S&P500,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남선알미늄, TIGER 미국S&P500,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형지엘리트, 이구산업, 선도전기다.

이날 코스닥 시장 거래 상위종목 30위는 오가닉티코스메틱, 네오이뮨텍, 모베이스전자, 대한광통신, 삼표시멘트, 메이슨캐피탈, PS일렉트로닉스, 녹십자엠에스, 프로이천, 수젠텍, KX하이텍, 드림씨아이에스, 유니트론텍, 피델릭스, KBI메탈, 이노인스트루먼트, 랩지노믹스, MDS테크, 코스모로보틱스, 기가레인, 뉴파워프라즈마, 우리기술, 엑스게이트, 형지글로벌, 휴림로봇, 3S, 엑세스바이오, 이루온, TPC로보틱스, 드림시큐리티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00.86포인트(2.63%) 뛴 7,844.01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이로써 '8천피'에 다시 한 발 다가갔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9.50포인트(1.69%) 내린 7,513.65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 7,402.36까지 밀리기도 했다. 다만 오전 10시 19분께 상승 전환한 이후 7,800선을 되찾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36포인트(0.20%) 내린 1,176.9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2.86포인트(0.24%) 내린 1,176.43으로 약세 출발해 장중 오르내렸지만, 결국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과 외국인의 수급 '줄다리기'가 포착됐다. 외국인은 6천19억원 매도 우위였다. 기관도 29억원 순매도했다. 다만 개인은 6천48억원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0.7원 오른 1,490.6원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의 '팔자'와 개인의 '사자'의 맞대결이 5거래일째 펼쳐지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8천869억원과 1조6천873억원 나란히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은 3조7천58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5거래일간 코스피 시장에서만 24조2천495억원을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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