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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식마감] 엔비디아, 광반도체 6조 투자 훈풍에 광통신주 불기둥... 광...

레버리지, 삼성전자, 대한해운, KODEX 코스닥150, KODEX 200,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150 선물 ETN, TIGER 반도체TOP10, 신성이엔지,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 서울식품, 부광약품,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KODEX 미국S&P500...

[주식마감] 엔비디아, 광반도체 6조 투자 훈풍에 광통신주 불기둥... 광...

24일 광전자, SK증권우, 파이버프로, 에이스테크, 우리로, 네오펙트, 큐에스아이, 해성옵틱스, 머큐리, 와이어블, 기가레인, 한국첨단소재, 오디텍, 에이전트AI, 이노인스트루먼트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리고 장을 마감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광전자, SK증권우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광전자

는 전 거래일 대비 29.78%(600원) 오른 26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GTC 2026′에서 차세대 기술로 광반도체를 언급하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달 들어 미국의 광트랜시버 제조 기업인 루멘텀홀딩스와 코히런트에 약 6조원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한편 광전자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개별(Discrete) 반도체를 비롯해 광센서, LED 등을 주로 생산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에 구축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와 자동차 등 다양한 IT 제품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고성능·저전력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주력하며,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품질경영 체계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센서 공급처로 도약하고 있다.

SK증권우

는 전 거래일 대비 29.96%(1630원) 오른 70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피가 미국의 이란 공격 연기 소식에 5500선을 회복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내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대화 진전을 언급하며 양측 간 협상 가능성이 커지자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 앞서 간밤 뉴욕 증시 3대 지수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분쟁 해결을 위한 생산적 대화를 나눴다는 발언에 힘입어 일제히 반등했다. 다만 이란이 이를 부인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치면서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다.

2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74% 오른 5553.93에 장을 마쳤으며, 코스닥 지수도 2% 넘게 상승한 112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파이버프로, 에이스테크, 우리로, 네오펙트, 큐에스아이, 해성옵틱스, 머큐리, 와이어블, 기가레인, 한국첨단소재, 오디텍, 에이전트AI, 이노인스트루먼트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버프로

는 전 거래일 대비 29.79%(4900원) 오른 2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96만주 수준이던 거래량은 이날 1210만주를 훌쩍 넘기며 폭증했다.

이 역시 광통신 관련주로 분류되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플이된다.

2022년 코스닥에 상장한 파이버프로는 광섬유 센서 및 정밀 광학 기술 전문 기업이다. 편광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광통신, 항법, 방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며, 주요 제품으로 편광 스크램블러, 광섬유 자이로스코프 기반 관성센서, 전술급 관성측정장치 등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기존 관성항법 및 광센서 기술에 항재밍(Anti-Jamming) GNSS 수신 기술을 융합한 통합 항법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면서 '회복탄력성 PNT(위치·항법·시각)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 강화하고 있다.

이날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만7586주, 952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8만9990주를 순매도하며 물량을 쏟아냈다.

이외 광통신주로 분류되는

우리로

는 전 거래일 대비 29.97%(1055원) 오른 45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이노인스트루먼트

(505원·▲29.82%),

해성옵틱스

(1930원·▲29.97%),

머큐리

(5900원·▲29.81%),

와이어블

(1846원·▲30.00%),

기가레인

(669원·▲29.90%),

한국첨단소재

(2345원·▲29.84%),

오디텍

(3945원·▲29.98%) 등도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에이스테크

는 전 거래일 대비 29.88%(965원) 오른 41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에이스테크는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784억2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영업손실은 221억5300만원으로 전년(311억4800만원) 대비 줄었고, 당기순손실 역시 291억1500만원으로 손실 폭을 축소했다.

재무구조도 일부 안정을 찾았다. 부채총계가 1837억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하며 재무 부담을 덜어냈다. 다만 자산총계(2542억8600만원)와 자본총계(705억8400만원)는 감소했다. 누적 결손금은 759억1300만원으로 여전히 적자 상태지만, 전년보다는 축소된 모습이다.

한편 에이스테크는 무선통신 영역에서 RF부품과 기지국 안테나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차량용 통합안테나 등 전장사업과 방산용 통신안테나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용 항법장치와 5G·V2X 통합안테나 개발에 나서며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네오펙트

는 전 거래일 대비 29.98%(381원) 오른 1652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네오펙트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원격 웨어러블 로봇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가상 공간이나 원격지에서 물체를 밀거나 악수할 때의 힘과 방향을 실시간 촉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동안 상용화의 걸림돌로 지적되던 원격지 로봇 간 정밀 동작 구현 문제를 해결한 성과로, 2024년 1월부터 ETRI와 공동 연구한 결과물이다.

기술은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원격 의료(멀리서 치료나 재활 도움) △공연 및 촬영 등 엔터테인먼트 △다수 참여형 교육 △군사 훈련 △소방 및 구조 등 안전 활동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서 혁신이 기대된다.

네오펙트는 해당 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원격조정 웨어러블 로봇 시장의 강자로 부상 한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초격차 전략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전략의 핵심은 '로보틱스 채널'의 확장이다. 기존에 개발한 재활용 로봇손 기술을 발전시켜 산업용 로봇손까지 확대해 신규 매출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네오펙트 관계자는 "헬스케어 로봇 및 산업용 로봇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ETRI와 기술 이전을 추진 중"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큐에스아이

는 전 거래일 대비 29.98%(3040원) 오른 1만31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큐에스아이는 공시를 통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제26기 재무제표 승인과 현금배당 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제26기 감사의견은 개별과 연결 모두 '적정'을 받았다.

재무제표 승인 보고에 따르면, 개별 기준 자산총계는 936억4800만원, 부채총계 64억6100만원, 자본총계 871억8700만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1억7400만원, 영업이익 2억5400만원, 당기순이익 26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294원이다.

연결 기준으로는 자산총계 930억200만원, 부채총계 56억800만원, 자본총계 874억1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232억8300만원, 영업이익 2억9400만원, 당기순이익 25억1600만원, 주당순이익 282원이다.

배당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기말 현금배당으로 확정됐다. 배당금 총액은 9억628만100원이며, 보통주 시가배당률은 1.38%다.

임원 선임 안건으로는 황인석 감사의 비상근 재선임(임기 3년)이 가결됐다. 이 밖에 정관 일부 변경, 임원 퇴직금 규정 제정,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도 모두 통과됐다.

에이전트AI

는 전 거래일 대비 29.94%(106원) 오른 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이 65만825주를 대거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61만1488주를 순매도하며 물량을 넘겼다.

1997년 설립돼 2002년 코스닥에 상장한 에이전트AI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유지보수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현재 여수삼산해상풍력, 당진태양광발전단지 등 자회사를 통해 풍력 및 태양광 관련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 개척과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 전기차(EV) 충전기 개발, 그린수소 등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며 신기술 상용화를 통한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 거래 상위종목 30위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인버스, 흥아해운, SK증권,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KEC, 한국ANKOR유전, 대우건설,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에이프로젠, TIGER 200선물인버스2X, KODEX 레버리지, 삼성전자, 대한해운, KODEX 코스닥150, KODEX 200,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150 선물 ETN, TIGER 반도체TOP10, 신성이엔지,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 서울식품, 부광약품,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KODEX 미국S&P500, TIGER 미국S&P500,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TIGER 코리아원자력, 한국전자홀딩스다.

코스닥 시장 거래 상위종목 30위는 빛과전자, 에코플라스틱, 차백신연구소, 해성옵틱스, 대한광통신, 세림B&G, 네오펙트, 우리기술, 삼륭물산, 기가레인, 와이어블, 우리로, 한국팩키지, 정원엔시스, 소룩스, 쏠리드, 유니슨, 파이버프로, 알서포트, 케이씨티, CS, 우리넷, 흥구석유, 휴림에이텍, 휴림로봇, 진영, 중앙첨단소재, 파워넷, 서진시스템, 아주IB투자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48.17포인트(2.74%) 오른 5,553.92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2.45포인트(4.30%) 오른 5,638.20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세가 둔화하더니 오전 한 때 하락 전환하면서 5,400선 아래로 주저앉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5,500선을 사수하면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7230억원, 967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조9860억원 순매도하며 4거래일째 순매도를 기록했다. 다만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는 6960억원 매수 우위였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24.55포인트(2.24%) 오른 1,121.4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7.27포인트(3.40%) 오른 1,134.16에 출발한 이후 장 중 잠시 하락하기도 했으나 결국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70억원, 220억원 순매수한 데 반해 개인은 1590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도 전 거래일보다 22.1원 내린 1,495.2원을 나타냈다.

김성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5일 후의 액션을 확인할 필요가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협상에 나서려고 하는 점은 시장에 긍정적"이라면서 "현재 이란 정권에서 실세로 평가받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과 접촉하고 있다는 점도 실질적인 딜(거래)을 위해 양 진영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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