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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담대 5%대 비중 20배 폭증…기준금리 3.5% 전망

5대 시중은행의 금리 5% 이상 신규 주담대 규모가 지난해 12월 1665억 원에서 올해 8월 2조 3362억 원으로 14배 불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은행채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대출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며 취약차주의 이자 부담 확대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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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고금리 주담대 폭증:

5대 시중은행의 금리 5% 이상 신규 주담대 규모가 지난해 12월 1665억 원에서 올해 8월 2조 3362억 원으로 14배 불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은행채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대출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며 취약차주의 이자 부담 확대를 경고했다.

■ 임대차 시장 경고등:

서울 전월세 매물 감소로 임대차 시장 불안정성이 커지는 가운데 비아파트 인허가 물량이 2022년 대비 76.5% 급감했다. 신보연 세종대 부동산AI융합학과 교수는 “임대사업자 제도 개선 등 민간의 공급 참여를 유도할 유인책이 부족하다”며 세제 체계 재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금리 장기화 우려:

9월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가 2.8%로 사실상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한은은 10월 소비자물가가 3% 내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김진욱 씨티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이 11월과 내년 2월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해 최종금리가 3.5%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단독] 금리 5% 이상 주담대 비중…올해 들어 최대 20배 급증

핵심 요약: 5대 시중은행의 금리 5% 이상 신규 주담대 규모가 지난해 12월 1665억 원에서 올해 8월 2조 3362억 원으로 14배 급증했다. 특히 연 5.5%를 넘는 대출 규모는 188억 원에서 7616억 원으로 40배 폭증했으며, 국내 16개 은행 전체의 5% 이상 대출 비중도 14.7%에서 32.5%로 두 배 뛰어올랐다. 은행채 5년물 금리가 지난달 15일 4.655%로 연고점을 경신하는 등 고금리 대출 증가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진욱 씨티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이 올해 11월과 내년 2월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해 최종금리가 3.5%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 ‘즉시공급’ 빌라 늘려 급한불 끄고…민간 장기임대로 안전판 마련해야

핵심 요약: 서울 전월세 매물 감소로 임대차 시장 불안정성이 커지는 가운데 비아파트 인허가 물량이 올해 8월 기준 2022년 대비 76.5%, 착공은 78.1% 급감했다. 정부는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9만 가구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난해 신청 물량 28만 8317가구 가운데 실제 착공으로 이어진 것은 1만 4195가구에 불과해 병목 현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보연 세종대 교수는 “민간의 공급 참여를 유도할 유인책이 부족하다”며 세제 체계 재설계를 촉구했다. 기업형 장기임대 확대와 다주택자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 확대가 구조적 해법으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3.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대로…근원물가는 2.8% 올해 최고

핵심 요약: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9% 오르며 두 달 만에 2%대로 진입했으나 실제 물가 오름세는 오히려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2.8%로 사실상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석유류 가격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14.8% 치솟았다. 한은은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3% 내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확장 재정과 통화정책의 엇박자가 지속될 경우 고금리로 인한 부채 위기와 자산 거품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 능곡3구역 단독 입찰한 IPARK현산…‘대곡 센트로브’ 제안

핵심 요약: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고양시 능곡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아이파크 대곡 센트로브’ 브랜드를 제안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16개 동 1258가구 규모이며, 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정비계획 변경 시 2000여 가구까지 확대 가능하다는 구상이다. 사업지는 경의중앙선 대곡역·능곡역과 GTX-A, 지하철 3호선, 서해선, 교외선 등 5개 노선이 지나는 ‘대곡역 펜타역세권’에 인접해 있다. 고양은평선·GTX-F 개통 계획, 대곡역 복합환승센터·지식융합단지 조성, 창릉신도시 개발 등 중장기 교통·개발 호재가 맞물리는 능곡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지막 재개발 사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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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상 주담대 2.3조 증가…금리인상에 매달린 물가잡기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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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 52%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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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대로…근원물가는 2.8% 올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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