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정원관리원, 스탬프 투어 '아름다운 동행' AI 모바일로 전면 개편 전국 72곳으로 확대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스탬프 적립···자생식물 모양 기념주화까지 받는 국민참여형 투어
[세종=팍스경제TV] 종이 스탬프 대신 스마트폰 앱으로 전국 수목원과 정원을 누비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6년도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아름다운 동행'을 AI 기반 모바일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하고 오늘(31일)부터 전국 72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는 국민참여형 스탬프 투어 '아름다운 동행'은 2022년 18곳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전국 72곳의 수목원·정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종수목원은 올해부터 AI 기반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의 종이 스탬프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했습니다.
참여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으며 누적 방문 횟수에 따라 자생식물 모양의 기념주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종수목원은 이번 개편으로 관람객의 접근성은 물론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는 한편, 전국 수목원·정원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수목원·정원 간 상생 협력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강신구 세종수목원장은 "AI 기반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전국 수목원·정원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국민이 참여해 자연의 가치를 체험하는 동시에 자연과 교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hees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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