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테크텍스틸 2026’ 참가…첨단소재·ESG 경쟁력 과시
순환경제 기술력 부각…‘세일즈 외교’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HS효성나이트’ 참석자 및 임직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HS효성
HS효성첨단소재가 독일 테크텍스틸 전시회에서 첨단산업용 소재와 순환경제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조현상 부회장이 직접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HS효성첨단소재는 21~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 전시회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해 첨단소재 경쟁력을 선보였다.
자동차, 항공우주, 방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 확대에 나섰다.
특히 조현상 부회장은 전시 기간 중 ‘HS효성 나이트’를 직접 주관하며 오토리브, ZF, 컨티넨탈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과 교류를 강화했다.
행사에선 K-푸드와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적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며 차별화된 파트너십 구축에 집중했다.
전시에서는 탄소섬유 ‘탄섬’과 아라미드 ‘알켁스’ 등 고성능 슈퍼섬유를 비롯해 타이어코드, 에어백, 시트벨트 등 다양한 제품군이 소개됐다.
드론, 수소 저장용기, 방산 장비 등 첨단 산업 적용 사례도 함께 공개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재활용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와 폐 안전벨트 재생 기술 등 순환경제 기반의 친환경 솔루션도 선보였다.
회사는 이를 통해 지속가능 소재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일수록 ‘가치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파트너사와 동행하는 HS효성 정신을 변함없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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