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재희 송파구청장 예비후보가 정책 중심 선거를 선언하며 본격 행보에 나섰다.
조 후보는 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생활정책으로 송파의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 정치학 박사이자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원 출신인 그는 민주노총 설립 참여와 강사노조 위원장 경력을 강조하며 이론과 현장을 겸비한 정책 전문가임을 내세웠다.
또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정책 설계와 기획에 참여한 경험과 이재명 대통령 선대위 정책부본부장 경력을 언급하며 “국정 운영 경험을 송파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송파의 미래 비전으로 ‘삶·도시·미래’를 잇는 3대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삶’분야에서는 통합복지 강화와 교육·보육 인프라 확충, 전통시장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나선다.
'도시’분야에서는 구민 참여 자치행정 실현과 교통·도시 인프라 개선, 역사·문화도시 조성, 주거환경 혁신 등을 추진한다.
'미래’분야에서는 AI 산업벨트 조성과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구축, 스마트 물류 허브 조성, 관광·MICE 산업 육성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조 후보는“송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정책으로 평가받는 ‘정책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