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세 번째 제주한라병원 김상훈 이사
제주 의료계 인사가 국제 보건의료 무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라의료재단 김상훈 기획관리이사는 지난 19일 개최된 ‘메디컬코리아 2026’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보건의료 산업 발전과 국제의료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AI가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를 주제로 전 세계 의료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의료 인공지능(AI), 의료관광, 국제의료 협력 등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가 이어졌으며, 해외·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과 협력 논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김상훈 이사는 한라의료재단 기획관리이사로 재직하며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 병원 운영 혁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제주 지역 의료기관의 국제화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의료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국제의료 협력 확대와 의료서비스 신뢰도 제고를 통해 한국 의료의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밝은눈안과의원과 와우보스 등 단체와 함께 김 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기관과 개인도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포상을 받았다.
한편 ‘메디컬코리아 2026’은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흐름과 미래를 조망하는 대표 국제행사로, 콘퍼런스와 전시,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가 간 의료 협력과 산업 교류 확대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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