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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약기업 직원 평균 연봉 6924만원‥ 男 7617만원, 女 5593만원

풀라리스AI파마, 테라젠이텍스 등 20개사는 5천만원대. 동아쏘시오홀딩스-종근당홀딩스, 1.5억 '최다... 풀라리스AI파마 등은 8년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반대로 파마리서치, 신라젠, 옵투스제약 등은...

제약기업 직원 평균 연봉 6924만원‥ 男 7617만원, 女 5593만원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2025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⑩직원연봉

이미지= Chat GPT

[메디파나뉴스= 최봉선 기자] 상장제약바이오기업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전년대비(95개사 기준) 4.4% 가량 인상된 6924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메디파나뉴스가 주요 92개 상장제약·바이오기업(지주사 포함)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분석한 '2025년도 직원 연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직원은 6만889명에 남성 3만9751명, 여성 2만1138명이 근무하고 있어 6.5 : 3.5 비율을 보였다.

근속 연수는 평균 7.2년에 남자가 7.7년, 여자가 6.3년을 근무해 남녀간 1.4년의 근속 연수 차이를 보였다.

남성들의 평균 연봉은 7617만원이고, 여성은 5593만원으로 집계돼, 남녀의 임금격차는 2,024만원 규모다. 이는 1년4개월 정도의 짧은 근속연수 차이도 하겠지만, 제약바이오산업 특성상 여성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보수가 낮은 생산직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수년간의 남여 임금 격차를 보면 24년도 2052만원(95개사 기준), 2023년 1392만원(94개사 기준), 2022년 2194만원(87개사 기준), 2021년 1954만원(80개사 기준), 2020년 1932만원(70개사 기준), 2019년 1914만원(83개사 기준), 2017년 1766만원(83개사 기준), 2016년 격차 1724만원(80개사 기준), 2015년에 1746만원(55개사 기준) 등으로 집계되는 등 격차는 여전히 컸다.

종근당홀딩스, 1.4억대 '최다'‥동아쏘시오·SK바팜·삼바·셀트리온 順

전체직원 평균 연봉

= 기업별 평균 연봉을 보면 38명(평균 근속 10년)의 직원을 두고 있는 종근당홀딩스가 1억424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77명(평균 근속 11.4년)의 직원이 근무하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1억361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종근당홀딩스의 평균 연봉은 2019년 1억을 돌파한 이후 직원들의 이직에 따른 변화로 2020년에 9,905만원으로 내려갔다가 2021년에 다시 1억2,258만원으로 연봉 1억 시대를 유지했다. 2022년에 1억2,363만원, 23년에 1억2,546만원, 24년엔 1억3027만원으로 1위 자리를 동아쏘시오에게 내줬다가 이번에 제약기업 연봉 1위권 자리에 다시 올랐다.

이어 272명(근속 6.3년)이 근무하는 SK바이오팜 1억2053만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억1174만원(5455명에 5.3년), 셀트리온 1억202만원(3153명, 6.2년) 등 5개사가 1원대 연봉을 주고 있다.

유한양행 9914만원, 대원제약 8644만원, 한미약품 8635만원, HK이노엔 8287만원, 한올바이오파마 8213만원, 삼진제약 8176만원, 종근당 8057만원 순이다.

동아에스티 7917만원, 현대바이오 7913만원, 명인제약 7911만원, 셀트리온제약 7887만원,  GC(녹십자홀딩스) 7845만원, 광동제약 7837만원, 일동제약 7809만원, 한독 7804만원, 대웅제약 7758만원, 신풍제약 7713만원, 이연제약 7636만원 등이다.

그외 신라젠 7557만원을 비롯해 환인제약, JW신약, 경보제약, 팜젠사이언스, JW홀딩스, 제일파마홀딩스, GC녹십자, 한미사이언스, 파미셀, 보령, 현대약품, 동화약품, JW생명과학 등이 7천만원대 초중반을 형성했다.

2024년에 평균 1억532만원 규모였던 GC(녹십자홀딩스)가 지난해 7천만원대로 내려갔는데 이는 직원수가 155명에서 163명으로 신규 직원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에 따라 근속연수도 6년에서 5.6년으로 줄어들었다.

연봉 상위권에는 주로 지주사들이 몰려 있는데 이는 지주사 특성상 생산직 근로자가 없고, 대부분 기획이나 홍보 파트 등 고임금의 내근직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이들 지주사 외에도 제약바이오산업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 계열 바이오사 이거나 대부분 매출 상위 기업들이지만, 대원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삼진제약, 명인제약, 이연제약, 환인제약, JW신약, 경보제약, 팜젠사이언스 등이 매출 중·하위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어 6,921만원의 파마리서치를 비롯해 영진약품, 대웅, 국제약품, 동국제약, 삼일제약, 종근당바이오, 에스티팜, 한국파마, SK바이오사이언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삼성제약, 삼천당제약, 서울제약, 동국생명과학, 휴젤, 제일약품, JW중외제약, 명문제약, CMG제약, 부광약품, 조아제약, 일동홀딩스, 대한뉴팜, 유유제약, 휴온스글로벌, 대한약품, 화일약품, 신신제약, 하이텍팜 등 30개사가 6천만원대 연봉을 보였다.

안국약품, 휴온스, 진양제약, 휴메딕스,  동구바이오제약, 경동제약, 삼아제약, 고려제약, 삼익제약, HLB제약, 경남제약, 옵투스제약, 대봉엘에스, 알리코제약, 비보존제약, 하나제약, 위더스제약, 일성아이에스, 풀라리스AI파마, 테라젠이텍스 등 20개사는 5천만원대.

동아쏘시오홀딩스-종근당홀딩스, 1.5억 '최다'

SK바팜, 삼바, 유한양행, 셀트리온 등도 1억원대

남성직원 연봉

= 남성 직원들의 연봉은 58명(12.4년)이 근무하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32명(10.4년)이 근무하는 종근당홀딩스가 각각 1억5712만원과 1억5368만원 으로, 300만원 가량 차이로 1~2위를 보였다.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셀트리온 등도 1억원대로, 모두 6사로 집계됐다. 24년도에는 GC(녹십자홀딩스), 이연제약 대원제약 등도 1억원대 연봉을 주었으나 지난해에는 1억 이하로 내려갔다. 퇴직과 이직으로 인한 하향 평균으로 풀이된다.

대원제약 9760만원, 한미약품 9200만원, 제일파마홀딩스 9179만원, 삼진제약 9147만원, 신풍제약 9142만원 등 5개사가 9천만원대로 상위권 연봉을 보였다.

이연제약 8950만원, 현대바이오 8835만원, 한올바이오파마 8770만원, HK이노엔 8756만원, 서울제약 8692만원, 대웅제약 8647만원, 동아에스티 8623만원, 종근당 8619만원, GC 8606만원, 환인제약 8590만원, 한독 8476만원, 셀트리온제약 8381만원, 명인제약 8351만원, 일동제약 8243만원, 팜젠사이언스 8171만원, JW신약 8170만원, 광동제약 8113만원, 국제약품 8089만원 등 18개사가 8천만원대다.

SK바팜-삼바, 1억원대 '최다'‥셀트리온 9천만원대

종근당홀딩스 8천만원대…신라젠, 유한, 한미약품 順

여성직원 연봉

= 136명(5.8년)이 근무하는 SK바이오팜 1억102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429명(4.1년)을 두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1억362만원 등 2개사가 1억원대 연봉을 보였다.

셀트리온 9486만원, 평균 1위 종근당홀딩스 8266만원, 신라젠 7675만원, 유한양행 7448만원, 한미약품 7282만원, 동아쏘시오홀딩스 7194만원, 한올바이오파마 7083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6958만원의 HK이노엔을 비롯한 한독, 일동제약, 종근당, 광동제약, GC녹십자, GC(녹십자홀딩스), 현대바이오, 대웅, 한미사이언스, 동화약품, 동아에스티, JW홀딩스, 대웅제약, 영진약품, 대원제약, JW생명과학, 셀트리온제약, 경보제약 등 19개사가 6천만원대를 보였다.

여성 직원들 연봉의 경우 근속년수에 따른 차이도 있지만, 비교적 연봉이 높은 영업·연구직과 상대적으로 연봉이 낮은 생산직 비율 여부에 따라 평균 연봉액이 비례하고 있다.

삼바 5455명 '최다'…셀트, 한미, 녹십자, 종근당, 유한 순

기업별 직원수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455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도 5011명에서 8.9%(444명) 늘어났다. 셀트리온 3153명, 한미약품 2,382명, GC녹십자 2,351명, 종근당 2,304명, 유한양행 2,153명 순이다.

대웅제약 1,794명, HK이노엔 1,723명, 동아에스티 1,685명, 보령 1,645명, 대원제약 1,349명, 동국제약 1,306명으로, 전기와 비교해 직원수 순위에 변동이 없었다.

전기에 17위에 랭크됐던 SK바이오사이언스가 1021명에서 지난해 108명이 늘어난 1129명으로 직원수 순위 13위에 올랐다. 이어 JW중외제약 1106명, 일동제약 1104명, 휴온스 1087명, 광동제약 1022명, 제일약품 1011명, 셀트리온제약 1006명 등 13개사가 1천명대 직원을 두고있다. 전기 11개사에서 2곳(제일약품과 셀트리온제약)이 추가됐다.

직원 1천명 이상을 두고 있는 19개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은 3만4765명으로, 집계 대상 92개 기업 전체직원(6만889명)의 절반이 넘는 57%를 차지하고 있다.

한독 951명, 한국유나이티드제약 902명 등 2개사가 900명대, 동화약품 838명, 삼진제약 819명, 지씨셀 806명 등 3개사가 800명대, 신풍제약 792명, 에스티팜 780명, 대한약품 737명, 하나제약 706명 등 4개사가 700명대, 환인제약 671명, 부광약품 650명, 휴젤 629명, 영진약품 626명, 삼일제약 614명 등 5개사가 600명대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반면 가장 적은 수의 직원을 두고 있는 기업은 종근당홀딩스로 38명이다. 이어 제일파마홀딩스 40명, 신라젠 56명, 현대바이오 67명, 동아쏘시오홀딩스 77명, 일동홀딩스 84명, 삼성제약 87명 등으로 주로 지주사들이다.

남성직원, 삼성바이오로직스 3026명‥셀트, 녹십자, 한미, 종근당 順

여성직원도 삼바 2429명 '최다'‥셀트, 종근당, 한미, 대웅 順

남성직원 역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026명(전기 2843명)으로 가장 많았다. 셀트리온 1839명, GC녹십자 1707명, 한미약품 1680명, 종근당 1569명, 유한양행 1566명, HK이노엔 1274명, 동아에스티 1162명, 대웅제약 1136명, 보령 1123명 등 10개사가 1천명대 남성직원을 두고 있다.

대원제약 925명, 동국제약 831명, 광동제약 798명, JW중외제약 785명, 일동제약 739명, 제일약품 729명, 셀트리온제약 711명, 휴온스 661명, SK바이오사이언스 644명, 한국유나이티드제약 627명, 동화약품 613명, 삼진제약 568명, 에스티팜 559명, 하나제약 540명, 한독 535명, 신풍제약 526명, 지씨셀 521명 순이다.

여성직원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429명(전기 2168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셀트리온 1314명(전기 1216명), ​종근당 735명(전기 730명), 한미약품 702명(전기 722명), 대웅제약 658명(전기 632명), GC녹십자 644명(전기 631명), 유한양행 587명(전기 566명), 동아에스티 523명(전기 533명), 보령 522명(전기 520명) 순이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 485명(전기 413명), 동국제약 475명(전기 428명), HK이노엔 449명(전기 460명), 휴온스 426명(전기 403명), 대원제약 424명(전기 423명), 한독 416명(전기 432명), 일동제약 365명(전기 340명), 대한약품 361명(전기 322명), JW중외제약 321명(전기 303명) 등이다.

한올, 15.1년 '최장'‥동화 12.9년, 유한 12.8년, 국제 12.4년

평균 근속년수

= 한올바이오파마가 15년1개월로 가장 길었고, 동화약품 12년9개월, 유한양행 12.8년, 국제약품 12.4년, 동아에스티 12.3년, 삼진제약 12.2년, 신풍제약 12년, 한독 11.6년, 동아쏘시오홀딩스 11.4년, 조아제약 11.2년, 제일파마홀딩스 11.1년, 일동제약 11년 순이다.

이어 광동제약 10.9년을 비롯 대한약품 10.7년, 영진약품, 부광약품, 경동제약, 종근당바이오, 종근당, 종근당홀딩스 등이 평균 10년 이상 근무하고 있다.

GC녹십자, 명문제약, 현대약품, 고려제약, JW생명과학, 명인제약, HK이노엔 등이 9년대를, 한미약품, JW중외제약, 한국파마, 삼아제약, 화일약품, 삼천당제약, 일동홀딩스, 위더스제약, 팜젠사이언스, 풀라리스AI파마 등은 8년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반대로 파마리서치, 신라젠, 옵투스제약 등은 3년으로 가장 짧았고, 하나제약

동구바이오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대웅, 안국약품, 비보존제약, 휴온스, HLB제약, 휴메딕스, 동국생명과학, 휴온스글로벌, 휴젤 등은 평균 4년으로 집계됐다.

남성직원들의 근속년수도 한올바이오파마가 16년3개월로 가장 갈었고, 유한양행 13년10개월, 한독 13년6개월, 동아에스티 13년3개월, 제일파마홀딩스 13년1개월, 동화약품 13년 순이다.

삼진제약 12.7년, 국제약품 12.5년, 신풍제약과 부광약품, 동아쏘시오홀딩스 등이 각각 12.4년, 경동제약 12.3년, 광동제약 11.4년, 종근당바이오와 대한약품 11년, 고려제약 10.8년, GC녹십자와 종근당 10.6년, 영진약품 10.5년, JW중외제약과 종근당홀딩스 10.4년, HK이노엔, 일동제약, 조아제약 등이 10년을 보였다.

여성직원도 한올바이오파마가 14년3개월로 가장 길었다. 일동제약 13년1개월, 국제약품 12.2년, 동화약품과 조아제약 각 12년, 삼진제약과 신풍제약 11.2년, 동아에스티와 대한약품 10.7년, 현대약품 10.6년, 영진약품 10.1년 등 11개사가 10년 이상 근무하고 있다.

유한양행 9년10개월을 비롯해 종근당홀딩스 9.7년, 한국파마 9.5년, 명문제약 9.3년, 명인제약 9.2년, 한독 9.1년, 제일파마홀딩스와 종근당 각 9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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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계 대상 92개 기업의 직원연봉은 각 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 직원 현황 자료 가운데 급여총액에 직원수를 단순 나눈 1인 평균 연간 급여이며, 각 기업 마다 산정기준이 일률적이지 않아 실제 직원들이 받는 연봉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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