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참여자 270명 모집
만 18~34세 미취업 청년 대상 직무 교육부터 인턴십 경험 제공
“막막한 취업의 벽 앞에서 위축됐던 제게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진로 고민을 해결해주었습니다.”(2025년 참여자 박OO, 인턴수료 후 외국계 기업 근무 중)
서울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인턴십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참여자 270명을 모집한다. [이미지=Freepik]
서울시가 만 18~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인턴십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참여자 27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무교육부터 인턴십, 채용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실전형 취업 지원사업이다.
2021년 첫 시행 후 지난 5년간 1,258명이 인턴으로 참여했고, 58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률은 약 46% 수준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올해는 총 27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직무 분야는 ▲경영·사무(95명) ▲영업·광고·마케팅(90명) ▲국제협력(35명) ▲AI·디지털(50명) 등 4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시는 디지털 전환과 AI활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AI·디지털’ 분야를 새롭게 도입해 AI 직무 인턴십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해당 분야는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처음 운영하는 인턴십 과정이며, 최소 3개월의 AI관련 교육을 수료 후 교육생을 대상으로 기업이 직접 인턴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시는 디지털 전환과 AI활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AI·디지털’ 분야를 새롭게 도입해 AI 직무 인턴십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미지=Freepik]
또 경영·사무, 영업·광고·마케팅, 국제협력 등 3개 분야 참여자에게는 총 90시간의 직무 맞춤형 사전교육을 제공하며, 바이브코딩 등 AI 활용 모듈 비중을 확대하여 직무 역량과 AI 기반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실제 기업 경험이 가능하다는 것과 서울시 지원으로 비용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시는 청년 선호도를 반영해 인턴십 참여 기업과 기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먼저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견·대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인턴십 이후 채용 연계 가능성을 고려해 참여 기업을 선발하여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협력’ 분야를 통해 경력 중심 채용이 많은 주한 대사관과 국제기구 등에서 일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도 제공해 청년들이 국제 분야에서 초기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자들은 교육 수료 후 기업과 매칭을 통해 오는 6월~9월까지 4개월간 현장에 배치돼 실무역량을 쌓게 되며, 인턴기간 동안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2,121원, 월 약 253만 원)이 지원된다.
만일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 취업 준비 방향이 불분명하거나 실무 경험을 쌓고 싶은 경우, 대기업·외국계 취업을 계획 중인 청년, 마케팅이나 AI, 국제협력 기구 취업을 원하는 취업준비생이라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십을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지원 자격과 교육과정, 세부 직무 내용 등은 서울시 일자리포털 또는 각 분야별 운영기관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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