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뉴스 브리핑] 민주당 발의 ‘조작기소 특검법’, 보수·진보 언론 모두 우려
한겨레 “대통령이 임명한 특검이 대통령 재판 취소는 원칙 위배”
동아·조선 “이재명 관련 사건 8개 모두 포함… 공정성 문제 불가피”
▲ 2024년 4월22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비서실장 수락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KTV 영상 갈무리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보궐선거 출마를 밝힌 가운데 한겨레가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30일 발의한 특검법 공소취소 권한에 진보성향 신문들도 우려를 나타났다. 지난 1~2일 주요신문 사설을 정리했다.
한겨레, "국힘은 정진석 공천배재 결단하라"
한겨레는 에서 "지금의 비상 상황에서 당과 보수의 재건을 위한 제 마지막 책무를 외면할 수 없었다. 국회에서 의회주의를, 우리 진영을 바로 세우겠다"는 정진석 전 실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염치없는 궤변"이라고 비판했다. 한겨레는 "국민의힘과 보수 세력이 '비상 상황'을 맞게 된 데에 정녕 자신의 책임이 없단 말인가.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이 국회 본청으로 특전사 요원들을 보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하던 그 '내란의 밤'에 대통령 윤석열의 '최고 참모' 정진석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던가"라고 지적했다.
한겨레는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직후에는 대통령실 컴퓨터 1천여대를 초기화하라는 지시를 한 혐의로 지금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025년 4월 한덕수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제대로 된 검증 절차 없이 대통령 몫인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의 후임으로 지명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도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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