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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윤, "매일 새로운 활력 얻고 있다"…'기쁜 우리 좋은 날' 고민호로 변...

이야기의 배경에는 따뜻한 휴머니즘을 지향하는 AI 세상이 자리해 인물들의 선택과 감정선을 관통하는... 작품 선택의 이유에 대해 정윤은 "인간미 넘치는 AI 세상을 꿈꾸는 따뜻한 기획 의도에 깊이 공감했고, 치열하게...

정윤, "매일 새로운 활력 얻고 있다"…'기쁜 우리 좋은 날' 고민호로 변...

(톱스타뉴스 김나현 기자) 정윤과 윤다영이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에 합류해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기를 더한다. 두 배우는 각자 다른 색을 지닌 인물로 출연해 긴장과 코믹을 넘나드는 대비된 에너지로 극의 흐름을 이끌 전망이다.

이 드라마는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 쟁탈전을 축으로,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는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 가족물이다. 이야기의 배경에는 따뜻한 휴머니즘을 지향하는 AI 세상이 자리해 인물들의 선택과 감정선을 관통하는 토대를 이룬다.

정윤, 재벌 3세 고민호로 열등감·순정 공존하는 입체 캐릭터 예고. (사진=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정윤은 극 중 강수토건 전략기획본부장 고민호를 맡았다. 그는 재벌 3세라는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 뒤에 동생을 향한 열등감과 지독한 순정을 함께 지닌 인물로, 반전이 많은 캐릭터를 통해 서사의 여러 국면에 관여하게 된다.

작품 선택의 이유에 대해 정윤은 “인간미 넘치는 AI 세상을 꿈꾸는 따뜻한 기획 의도에 깊이 공감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고민호만의 에너지가 매력적으로 다가와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입체적인 인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재벌 3세의 완벽함 뒤에 숨겨진, 동생을 향한 열등감과 지독한 순정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친구”라고 고민호를 소개했다.

그는 특히 촬영 과정에서 얻는 체감도 전했다. 정윤은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매일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며 “고민호의 유쾌한 에너지가 시청자분들께 기분 좋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극 중에서는 외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모습과 함께, 동생 고결(윤종훈 분)과의 후계자 레이스 속에서 경쟁과 형제애를 오가는 장면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윤다영은 강수토건 전략기획실 과장 서승리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AI 회사를 무대로 한 이야기라는 설정에 이끌렸다고 밝히며 “AI 회사 이야기라는 소재가 매우 흥미로웠고,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외적인 변화도 감행해 “머리를 단발로 자르면서 확실히 서승리 캐릭터가 살아났다”고 전하며 변화에 대한 만족감을 내비쳤다.

서승리는 회사에서는 냉철한 커리어우먼으로, 집에서는 가족을 세심하게 챙기는 면모를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윤다영은 “승리는 회사에서는 냉철한 커리어우먼이면서, 집에선 가족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오랫동안 짝사랑한 고결 앞에선 소녀가 된다”고 설명하며, 상황에 따라 다른 얼굴을 드러내는 ‘양파 같은’ 매력을 예고했다.

촬영 현장의 공기도 언급했다. 윤다영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 덕분에 이번 드라마 느낌이 좋다”라며 “인물 각자의 이야기와 얽히고설킨 러브라인까지 놓치지 말고 봐 달라”고 당부했다. 극 중 서승리와 고결, 그리고 고민호를 둘러싼 감정선은 직장 내 긴장감과 개인의 사적인 감정이 교차하는 지점을 그리며 극의 또 다른 축을 형성할 예정이다.

두 배우는 작품이 내세우는 세계관과 정서를 함께 언급하며 시청자와의 만남을 기대했다. 정윤과 윤다영은 “따뜻한 휴머니즘을 꿈꾸는 AI 세상이라는 배경 속에서 인물들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꼭 함께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극의 방향성을 짚었다.

정윤은 마지막 인사말을 통해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제목처럼 여러분의 매일이 ‘기쁘고 좋은 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청자를 향한 인사를 남겼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편성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오는 3월 30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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