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전주병)은 ‘K-로봇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전략 수립 기획 용역)’ 예산 5억원이 제1차 추경예산안에 신규 반영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당초 정부안에 없던 신규 증액안으로, 이란전쟁 위기 등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기술주권’의 시급성을 역설하며 기획예산처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끈질기게 설득해 얻어낸 값진 성과다.
이번 추경을 통해 확정된 5억원의 예산은 전북이 글로벌 피지컬AI시장의 기술 표준과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한 전략적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추경 예산 확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K-로봇 피지컬 AI 실증 공유 센터 구축’ 등 향후 총사업비 2,180억원 규모에 달하는 대형 국책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 수립에 착수하게 된다.
‘K-로봇 피지컬AI 실증공유센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법적·논리적 근거를 마련하는 핵심 공정인 것.
이를 통해 중소·중견 부품사들이 글로벌 수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휴머노이드부터 물류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산 기반 양산형 로봇 플랫폼을 시생산할 수 있는 국가적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정 의원은 설명했다.
그는 “이란 전쟁 위기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은 우리 산업 생태계에 큰 과제를 던졌다”며 “대외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민생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핵심 기술의 해외 편중을 완화하고 독자적인 기술 기반을 다지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확보한 5억원의 기획예산을 마중물 삼아, 향후 총사업비 2,180억원(국비 1,450억원/지방비·민자 730억) 규모의 ‘K-로봇 피지컬AI 실증 공유센터’ 구축까지 본궤도에 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정동영 의원은 “이번 추경안은 대한민국 미래 국력을 결정짓는 ‘전략적 자산’에 대한 투자”라며, “이번 증액안을 통해 빈틈없는 피지컬AI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내년도 본예산에서 수천억 원 규모의 본사업을 반드시 관철시켜 대한민국이 피지컬 AI 최강국으로 도약하는 골든타임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을 지키는 힘은 결국 미래를 준비하는 실력에서 나온다”며 “전북과 전주가 대한민국 피지컬AI의 심장이 돼 청년들에게는 최고의 일자리를, 기업들에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산업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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