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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쟁 끝나나?' 코스피 장중 7% 급등에 5900 회복...외인·기관 매수 집...

주요 종목 중 삼성전자는 8.4% 오른 21만3000원, SK하이닉스는 14.08% 오른 104만5000원, 현대차는 7.51% 오른 50만8500원이다. 삼성전자우(6.95%), SK스퀘어(16.83%)도 초강세다. 두산에너빌리티(6.64%), 기아(5.5%), KB금융(7.23...

'전쟁 끝나나?' 코스피 장중 7% 급등에 5900 회복...외인·기관 매수 집...

미국-이란 2주 휴전

삼성전자 8%·하이닉스 14% ↑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뉴스와 환율,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미국-이란 전쟁 종식 기대감으로 8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7% 넘게 뛰고 있다. 오후 2시 기준 7.39%(406.33) 오른 5901.11다. 5.64% 오른 5804.7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총 4조8000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외인 2조402억원, 기관 2조7660억원이다. 개인만 5조188억원 매도 우위다.

주요 종목 중 삼성전자는 8.4% 오른 21만3000원, SK하이닉스는 14.08% 오른 104만5000원, 현대차는 7.51% 오른 50만8500원이다. 삼성전자우(6.95%), SK스퀘어(16.83%)도 초강세다.

두산에너빌리티(6.64%), 기아(5.5%), KB금융(7.23%), HD현대중공업(3.09%), 삼성물산(12.96%), 삼성생명(9.23%) 등도 상승세다. 반면 방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84%, 이차전지 업종 LG에너지솔루션은 -0.98%다.

이날 미국과 이란은 전쟁 39일 만에 2주간의 휴전에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는 이란 당국자 3명을 인용해 "이란이 2주 휴전안을 받아들였으며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승인했다"고 전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이 중단된다면 우리의 강력한 군은 그들의 방어 작전을 중단할 것"이라며 "이란 군과의 조율을 통해, 그리고 기술적 한계에 대한 적절한 고려와 함께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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