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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원스포츠단 철인3종 김혜랑, 태극마크 품고 아시안게임 도전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인 전북원스포츠단 철인3종팀 김혜랑이 태극마크를 달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무대에 나선다.

김혜랑 선수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인 전북원스포츠단 철인3종팀 김혜랑이 태극마크를 달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무대에 나선다.

9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김혜랑은 최근 경남 양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철인3종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총 3차례에 걸쳐 실시됐으며, 각 차수별 성적을 환산 점수로 반영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수영 0.3㎞, 사이클 6.67㎞, 달리기 1.75㎞를 연이어 소화하는 슈퍼스프린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선수들은 국가대표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혜랑은 1차전과 2차전에서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마지막 3차전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특히 3차전에서는 앞선 두 차례 우승자를 상대로 약 15초 차의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꾸준한 경기 운영 능력과 집중력을 인정받은 김혜랑은 여자부 대표선수 1번으로 이름을 올리며 오는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대성 전북원스포츠단 철인3종 여자팀 감독은 “김혜랑은 현재도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지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라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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