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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북, 창업 도전 열기 확인 '모두의창업 프로젝트' 호남권 최다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은 1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평가 결과, 전북지역에서 총 308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기술분야에서 전북이 호남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전북, 창업 도전 열기 확인 '모두의창업 프로젝트' 호남권 최다 선정

전북, 창업 도전 열기 확인 '모두의창업 프로젝트' 호남권 최다 선정

재도전 멘토링 2회 운영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지원, 7월초 2차 모집 예정

박상래

2026년 06월 10일 16:35

승인

2026년 06월 10일 19:19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은 1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평가 결과, 전북지역에서 총 308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기술분야에서 전북이 호남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도내 선정자는 일반기술분야 234명, 로컬분야 74명으로 구성됐다. 일반기술 분야 총 234명중 IT 58명, 라이프스타일 48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로컬분야 총 74명중 생활 40명, F&B 27명 순으로 집계됐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단위 창업지원사업으로, 올해 전국에서 약 6만 3000여 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전북지역의 높은 선정성과는 지방정부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사업과 연계해 '프로젝트 ON'을 가동한 전북특별자치도의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 신청 지원 등 사전 준비를 지원해 참여 기반을 확대했고, 미선정자를 대상으로 취약점 점검 및 맞춤형 피드백 등 후속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 인재에게는 창업활동자금 200만원이 지원되며, 초기 멘토링과 AI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아이디어 고도화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도전자들에게도 재도전 기회가 제공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평가의견을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보완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재도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재도전 멘토링은 12일부터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도전자들은 희망하는 지역과 날짜를 선택해 멘토링을 신청하면 된다. 우리 지역에서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온라인 재도전 멘토링은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22일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도전자들은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1:1 온라인 멘토링을 신청할 수 있다.

재도전 멘토링 운영 일정은 다음과 같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멘토링 참여자와 아이디어 보완 제출자는 7월 초 공고 예정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선정평가에서 가점 등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견기업, 벤처캐피탈(VC) 등의 참여를 확대하고 성장 지원 기능을 강화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공고를 7월 초 발표할 예정으로, 더 많은 국민의 창업 도전을 지원할 방침이다.

장상만 전북중기청장은 “전북지역 창업 참여와 아이디어 다양성이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창업지원기관과 협력해 창업 준비 단계의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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