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의 흥행작 <에픽세븐>이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전환점, '뉴 에라(NEW ERA)'를 선언했다.
육성의 고질적 난제였던 장비 파밍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파격적인 보상을 앞세워 글로벌 서브컬처시장에서의 패권 탈환에 나선다.
〈에픽세븐〉 별의 대장간. [영상 갈무리]
핵심은 이용자들을 괴롭히던 '파밍 스트레스'의 제거다. 별의 대장간 개선으로 원하는 장비 제작권을 상시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신규 재화 코스모늄을 사용해 전설 장비를 하한선이 높은 이계 전설 등급으로 변환하는 시스템이 추가된다.
여기에 장비를 15강까지 일괄 강화하며 원하는 능력치를 타겟팅하는 마력 제어 강화 시스템은 유효 장비 완성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전망이다.
〈에픽세븐〉 광휘의 이정표. [영상 갈무리]
영웅 획득 부담도 낮췄다. 신규 누적 보상 시스템 광휘의 이정표는 지속적인 플레이만으로도 월광 5성 영웅을 확정 지급한다.
2026년 1월 이후 가입한 신규 이용자에게는 최소 10명의 월광 5성 영웅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트랙을 가동해 적극적 신규 유입 활성화에 나선다.
〈에픽세븐〉 벤픽 어시스트. [영상 갈무리]
월드 아레나(PvP)에는 AI 기반의 밴픽 어시스턴트 기능을 넣는다. 데이터에 기반해 상위 3명의 영웅을 추천해 줌으로써 초보 이용자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으며 배치 구간 매칭 시스템을 개선해 실력이 비슷한 이용자끼리 맞붙도록 전면 수정한다.
신규 온라인 리그 마스터스(E7 Masters)를 4월 4일 출범시키며 보는 재미 강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치지직과 트위치로 생중계되는 리그는 <에픽세븐>의 전략적 재미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킬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픽세븐〉 신규 영웅 살로메. [영상 갈무리]
스토리 콘텐츠 역시 대규모 확장을 예고했다. 4월 23일 업데이트되는 에피소드 6 종언의 만가는 검은 성배 교단에 맞서는 다크 판타지 테마로 타락한 계승자 살로메와 거대 괴수 네크로바돈 등 빌런들과 함께 풀 보이스 더빙으로 몰입도를 강화했다.
이제 남은 건 변화에 대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반응 확인이다. 그동안 수 차례 피드백으로 올라온 부분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신규 이용자들의 진입 문턱을 대폭 낮춘 점에서 충분히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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