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담스퀘어’ 조감도 /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디지털커머스 거점 구축 사업을 따냈다.
전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소담스퀘어) 구축’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이 온라인 유통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담스퀘어에는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와 교육 공간, 회의 시설 등이 들어서며, 실시간 판매 방송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기능이 포함된다. 단순 시설 구축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판매 역량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는 구조다.
전남도는 지역 방송사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목포문화방송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남도장터 등이 협력 체계를 구성해 공모에 대응했다.
선정에 따라 향후 6년간 총 45억 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된다. 목포문화방송 사옥과 인근 상가를 활용해 약 714㎡ 규모의 전용 공간을 조성하고, 500개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실습, AI 기반 마케팅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는 앞서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보험업권–지자체 상생보험’ 사업에도 선정돼 소상공인 대상 보험료 부담 완화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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