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승 위원장 "특별시 경쟁력 높일 것"
시민주권·산업경제 등 7개 분과 구성
내달 20일까지 시정 청사진 마련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7일 첫 회의를 열고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전남 나주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상견례 및 첫 회의에서 민 당선인은 "통합특별시는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선도하는 지역 주도 성장 모델이 돼야 한다"며 "모든 권한과 책임이 시민에게 있다는 원칙 아래 특별시의 미래를 설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은승 인수위원장은 "과거 삼성에서 근무하던 시절 눈물 젖은 빵도 먹어봤고 문전박대도 당해봤다"며 "좌절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혁신과 도전의 가치를 배웠다"고 했다.
7일 열린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첫 회의. [사진제공=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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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으로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최고 경쟁력을 갖춘 특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시민주권, 산업경제, 과학기술, 도시공간,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6개 전문위원회와 기획위원회를 포함한 7개 분과, 총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다음 달 20일까지 활동하며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시정 운영 방향과 중장기 발전전략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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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8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현판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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