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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광주 광역·기초의원, 광주 신산업선 국철계획 반영 촉구

한귀례(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구1) 의원 등 광역·기초의원 66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서해안철도’와 ‘광주 신산업선’을 반드시 반영해 달라며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게 건의문을 전달했다.

전남광주 광역·기초의원, 광주 신산업선 국철계획 반영 촉구

전남광주 광역·기초의원, 광주 신산업선 국철계획 반영 촉구

한귀례 의원 등 광역·기초의원 66명

김민석 민주당 대표 후보에 건의문 전달

2026년 07월 27일(월) 11:35

전남광주시 광역·기초의원 66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한 ‘서해안철도’와 ‘광주 신산업선’의 조감도.<광주일보 자료사진>

한귀례(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구1) 의원 등 광역·기초의원 66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서해안철도’와 ‘광주 신산업선’을 반드시 반영해 달라며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게 건의문을 전달했다.

27일 전남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 17명과 시·군·구의원 49명 등 총 66명은 전날 김 후보에게 공동명의의 건의문을 보내 “국가균형발전과 서남권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두 철도 노선을 국가계획에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귀례 의원이 대표로 제안한 건의문에서 의원들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단순한 교통계획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축을 결정하는 국가 비전”이라며 “서해안철도와 광주 신산업선은 특정 지역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서남권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기 위한 국가 핵심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먼저 서해안철도에 대해 목포와 무안국제공항, 함평, 영광, 고창, 부안, 새만금, 군산을 잇는 국가 간선철도망으로, 서해안권 산업·관광·물류를 하나의 경제축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설명했다.

또 호남선과 경전선 연계를 통해 광주·전남과 영남권 접근성을 높이고 새만금과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 지역 간 교류 확대 등 국가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광주 신산업선은 광주연구개발특구와 진곡·하남·평동산단, 광주송정, 빛그린국가산단, 미래차 국가산단, 영광을 연결하는 산업철도로 규정했다.

특히 미래차와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 육성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투자 확대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인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원들은 “전남광주시는 대한민국 서남권 성장의 핵심 거점”이라며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당의 협조를 통해 두 노선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도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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