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노인복지관 휘호대회
황한식·김덕례 씨 ‘대상’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제2회 전국 어르신 캘리그라피 대전’ 본선 휘호대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제2회 전국 어르신 캘리그라피 대전’ 본선 휘호대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천태종복지재단과 천태종이 공동 주최하고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주관, 영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캘리그라피 285점, 서예 133점 등 418점이 출품됐으며 예선을 통과한 50명의 어르신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효’를 주제로 삶의 경험과 의미를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캘리그라피 부문 황한식(서울 양천구), 서예 부문 김덕례(경북 영주) 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황창락(대구 동구) 씨와 민경숙(강원 원주시) 씨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어르신들이 예술을 통해 교류하는 장이 됐으며 활기찬 노년문화 조성에도 의미를 더했다.
이상규 영주시노인복지관장은 “작품을 통해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t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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