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리즘 [직장인 뉴스]
기획예산처 청년참여 60명 선발
네이버 AI 에이전트 개발 검토
우리銀 영업점 37곳 통폐합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AI 에이전트 개발 경쟁 본격화:
네이버클라우드가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플랫폼 ‘오픈클로’를 활용한 에이전트 개발을 검토하며, 국내에서도 ‘행동하는 AI’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AI 에이전트 기술을 빠르게 내재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업계 안팎에서 나온다.
스타트업·금융권 구조조정 잇따라:
국내 1위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직원 100명을 감원하고 자회사 청산에 나섰으며, 우리은행도 영업점 37곳을 한꺼번에 통폐합하기로 했다. 디지털 전환과 경쟁 심화로 업종을 불문한 효율화 압력이 거세지는 양상이라는 진단이다.
청년 정책참여 확대와 글로벌 투자 재편:
기획예산처가 청년보좌역·자문단·인턴 등 60여 명을 선발해 재정정책에 직접 참여시키기로 했다. 4대 그룹 총수들도 이달 하순 인도·베트남을 잇따라 방문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재정정책에 2030 참여 확대…기획예산처, 보좌역·인턴 선발
- 핵심 요약: 기획예산처가 청년보좌역과 2030 청년자문단, 청년인턴 선발을 동시에 추진한다. 청년보좌역은 전문임기제 공무원 1명을 뽑아 기관장에게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맡기며, 만 19~34세가 지원 가능하다. 자문단 약 20명은 미래전략·책임재정 두 분과로 나뉘어 연간 10회 이상 정책 자문 활동을 수행하고, 인턴 40명은 각 부서에서 정책 보고서 분석과 AI 교육 등을 받게 된다. 청년이 단순 의견 제시를 넘어 정책 설계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2. 행동하는 AI 온다…네이버 ‘오픈클로 에이전트’로 판 키우나
- 핵심 요약: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클라우드가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플랫폼 ‘오픈클로’를 활용한 에이전트 개발을 검토 중이다. 오픈클로는 PC에 설치하면 이메일 전송 등 외부 도구를 활용한 작업을 자동 수행하는 플랫폼으로, 바이두·텐센트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도입에 나섰다. 다만 사용자 승인 없이 작업을 수행하거나 민감 정보를 유출할 수 있다는 보안 우려도 존재해, 엔비디아와 바이두는 보안을 강화한 자체 버전을 각각 공개했다. 정부도 1일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하며 AI 에이전트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 상황이다.
3.
KT(030200)
에 밀린 티오더, 직원 100명 감원·자회사도 청산
- 핵심 요약: 국내 1위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희망퇴직으로 직원 약 300명을 200명 초반대로 줄이고, 해외·신사업 자회사 청산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급감해 400억 원 초반에 그쳤고, 영업적자 100억 원 이상·순손실 2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자금난이 심화됐다. KT의 ‘하이오더’가 출시 3년 만에 태블릿 메뉴판 설치 대수 20만대를 돌파하며 점유율 25~30%까지 치고 올라온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티오더는 약 30만대 수준에서 정체된 채 투자 유치와 경영권 매각에도 실패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우리銀, 영업점 37곳 통폐합…점포 효율성 높인다
- 핵심 요약: 우리은행이 7월 6일 자로 전국 지점 29곳과 출장소 8곳 등 영업점 37곳을 인근 점포와 통합한다. 2024년 11월 21곳 통폐합 이후 최대 규모로, 통합 후 영업점 수는 656곳에서 619곳으로 줄어든다. 우리은행의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8%로 KB국민(40%)·하나(39%) 등 경쟁사 대비 가장 높아, 경영 효율화가 시급했다는 평가다. 한편 100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15개 점포를 ‘100년 점포’로 지정하고, 전국 16곳에 어르신 디지털 교육 교실을 설치하는 등 포용적 영업망 재편도 병행한다.
5. 김동명 “AI·로봇 대세 못 막아…기업 경쟁력 지속돼야 勞 문제도 해결”
- 핵심 요약: 3선 연임에 성공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AI·로봇 도입 자체를 막기보다 성과 배분 구조를 함께 따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기업 경쟁력은 국가 경쟁력과 연결되며, 지속 가능해야 노동 문제도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노란봉투법 시행 한 달이 지났으나 ‘진짜 사용자’ 규명 기준이 모호해 현장 혼란이 오히려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지난해 산재 사망자가 605명으로 3년 만에 증가한 데 대해 정확한 원인 규명을 촉구하기도 했다.
6. 4대 그룹 총수들 인도·베트남 간다
- 핵심 요약: 삼성·
SK(034730)
현대차(005380)
LG(003550)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달 하순 경제사절단 200여 명을 이끌고 인도와 베트남을 잇따라 방문한다.
삼성전자(005930)
는 베트남 내 제조공장 6곳을 운영하며 ‘삼성 혁신 캠퍼스’ 건립을 추진 중이고,
SK이노베이션(096770)
은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LNG 터미널 건설을 수주했다. 인도는 미중 관세 전쟁을 돌파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와 현지 투자 확대가 동시에 가속하는 흐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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