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재담미디어
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는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이 주관하는 ‘2026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멘토링+후속지원 플랫폼 기관’에 최종 선정돼 참여작가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멘토링과 후속지원 두 개의 트랙으로 운영된다. 세종대학교는 웹툰 작가 데뷔를 희망하는 예비 창작자를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재담미디어는 창의인재동반사업 참여 이력이 있는 멘티 출신 작가 가운데 장편 웹툰 기획개발 아이템을 보유한 창작자를 대상으로 후속지원을 맡는다.
세종대학교가 운영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총 16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이들은 1인 1작품 제작을 목표로 웹툰 IP 기획, 생성형 AI 프리프로덕션, 스토리텔링, 원고 제작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되며 전문 멘토들의 밀착 지도를 통해 작품 개발 과정을 구체화하게 된다.
후속지원은 재담미디어가 담당한다. 우수 아이템 3편을 선정해 장편 웹툰 제작을 위한 제작비와 경상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 작품에는 8화 분량 제작을 위한 인건비와 제작비가 작품당 5천만원 규모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유통 계약 관리, 마케팅, 글로벌 진출을 위한 번역, 제작 프로세스 관리까지 연계해 작품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창의인재동반사업 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사업화 지원을 받은 작품 2편이 네이버웹툰에 연재되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 사례를 만들었다.
재담미디어 박석환 이사는 “콘텐츠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좋은 아이템을 속도감 있고 안정적으로 창작하는 시스템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웹툰 창작팀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5일 오후 2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대학교, 재담미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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