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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계 투데이] 삼성전자, '월드IT쇼'서 차세대 혁신 기술 공개 ​​外

디스플레이와 AI 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일상을 미리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LG, 엔비디아와 기술 동맹 강화 LG는 LG AI연구원과 엔비디아의 경영진이 21일 오후 서울 마곡 LG AI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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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월드IT쇼'서 차세대 혁신 기술 공개 ​​外

◆삼성전자, '월드IT쇼'서 차세대 혁신 기술 공개

[딜사이트경제TV 이호정, 이태웅, 김지헌, 임성윤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월드IT쇼'에 참가해 차세대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와 '스페이셜 사이니지'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갤럭시 S26 시리즈',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갤럭시 XR' 등 최신 모바일 제품을 선보인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전시는 디스플레이부터 모바일까지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AI 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일상을 미리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인피니트 라인 후드 일체형 인덕션 출시

삼성전자는 인피니트 라인의 후드일체형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피니트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품격 있는 디자인, 혁신 기술이 집약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전이다. 이번 신제품은 인덕션 중앙에 후드가 내장돼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강력한 조리 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한 주방을 구현할 수 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후드 일체형 인덕션 신제품은 인테리어 완성도와 조리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가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 엔비디아와 기술 동맹 강화

LG는 LG AI연구원과 엔비디아의 경영진이 21일 오후 서울 마곡 LG AI연구원 본사에서 만나 'K-엑사원'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술 동맹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양사는 LG의 AI 모델 '엑사원'과 엔비디아 'Nemotron' 오픈 에코시스템을 결합해 전문 분야 특화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엔비디아는 엑사원 개발을 함께해 온 핵심 기술 파트너"라며 "LG와 엔비디아의 협력을 연구개발 생태계 확산으로 한 단계 넓혀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버린 AI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 '2026 월드IT쇼' 참가

LG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월드IT쇼'에 참가해 고객 곁에서 일상을 케어하는 AI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당신을 위한 집'을 주제로 870㎡ 규모 전시관을 조성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가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을 고객에게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AI 홈의 모습을 소개한다. 입구에는 초슬림·초밀착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 25대를 천장에 매달아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초대형 오브제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관 내부는 ▲AI 홈 허브 '씽큐 온'과 LG AI 가전 및 IoT 기기들로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체험하는 'AI 홈' ▲가전을 항상 깨끗하고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 구독 케어 솔루션을 소개하는 '구독 광장' ▲AI 가전의 핵심 부품 기술력을 강조한 '테크 라운지' ▲TV, PC, 모니터,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LG전자 '퓨로텍', 글로벌 B2B 고객 확보 박차

LG전자는 21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산업소재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6'에 참가해 항균 기능성 신소재 'LG 퓨로텍'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퓨로텍은 기능성 재료를 배합해 만든 유리를 분쇄한 파우더 형태의 물질로, 플라스틱이나 페인트, 고무 등 자재를 만들 때 소량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변색 등을 억제하는 항균·항곰팡이 기능성 소재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차이나플라스 참가 이래 최대 규모의 부스를 조성하고, 퓨로텍의 효용성을 여러 산업군의 B2B 고객에게 알리는 데 집중했다. 김영석 LG전자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은 "LG 퓨로텍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의 B2B 고객 니즈에 최적화한 유리 파우더 라인업을 앞세워 신소재 사업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T-엔비디아, AI 모델 개발 협력 가속

SK텔레콤(이하 SKT)은 21일 국내 첫 개최된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의 테크니컬 패널 세션을 통해 엔비디아와 AI 모델 개발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협력 성과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SKT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로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 후속 모델인 A.X K2(에이닷엑스 케이투) 개발 등 국내 소버린 AI 생태계를 위한 협업 계획을 밝혔다. 김태윤 SKT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은 "SKT와 엔비디아는 선제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상호 피드백을 통해 서로 발전해온 관계"라며 "협력 관계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함께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KT, 월드IT쇼에서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 '풀스택 AI' 공개

SKT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ICT 종합 전시회 '2026 월드IT쇼'에 참가해 대한민국 AI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SKT는 ‘All about AI(AI의 모든 것)’를 전시 콘셉트로 864㎡(약 262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AI 인프라부터 모델, 서비스까지 풀스택 AI의 전 영역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SKT 전시관은 ▲네트워크 AI ▲AI DC 설루션 ▲AI 모델 ▲에이전트 AI ▲피지컬 AI 등 5개 핵심 존으로 구성되어 AI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며,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운영한다.

◆LG유플러스, 몽고DB와 AI 서비스 고도화 협력 확대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와 'AI 서비스 관련 데이터 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서비스 고도화와 시스템 아키텍처 현대화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컨택센터(AICC)에서 검증한 데이터 활용 경험을 전사 AI 서비스로 확대하고, 분산된 데이터 운영 구조를 개선해 AI 서비스의 응답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는 "AICC에 적용해 검증한 데이터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전사 AI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 품질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S-VINA, 베트남 빈그룹 하이퐁 신도시 전력망 수주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빈그룹의 하이퐁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LS-VINA는 베트남 초고압 케이블 시장에서 약 8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1위 사업자로, 이번 수주를 통해 현지 전력 인프라 핵심 공급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도시화와 전력 투자 확대가 맞물리며 LS-VINA의 중장기 성장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230kV급 초고압 케이블 품질 인증을 획득하며 북미 시장 진입 기반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KG그룹, K Car 인수전략 '투트랙' 재편

KG그룹은 K Car 인수와 관련해 계열사별 핵심 역량을 반영한 '투트랙 전략'으로 인수 구조를 재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편에 따라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인 K Car는 KG스틸이 인수하며, 자동차 금융 부문인 K Car캐피탈은 KG이니시스가 맡아 각 사업 영역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게 된다. KG그룹은 이를 통해 ▲제조(KG모빌리티) ▲유통(K Car·KG스틸) ▲금융·결제(K Car캐피탈·KG이니시스) 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사업 구조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KG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수 구조 재편은 단순한 계약 변경이 아니라, 각 계열사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정"이라며 "모빌리티와 금융, 결제를 아우르는 통합 사업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중장기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정 기자 lhj37@dealsitetv.com

이태웅 기자 taewoong2@dealsitetv.com

김지헌 기자 heoneykim@dealsitetv.com

임성윤 기자 lsy97@dealsite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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