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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흥 출신 문진석, 민주 수석사무부총장에

장흥 출신 문진석(충남 천안갑·사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에 임명돼 김민석 대표 체제 지도부의 요직을 맡게됐다.

장흥 출신 문진석, 민주 수석사무부총장에

장흥 출신 문진석, 민주 수석사무부총장에

김민석 대표, 지도부 인사…조직사무부총장에 안태준

2026년 08월 19일(수) 20:40

장흥 출신 문진석(충남 천안갑·사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에 임명돼 김민석 대표 체제 지도부의 요직을 맡게됐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19일 김민석 대표가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행사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조직사무부총장에는 안태준(경기 광주을) 의원이 임명됐다.

문 수석사무부총장 인선 배경에서 원만한 당정청 관계를 고려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는 정성호·김영진·김병욱·임종성·김남국·이규민 등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그룹인 ‘7인회’이다. 2017년 대선부터 이 대통령과 함께한 ‘7인회’는 전통적 측근 그룹이다.

문 수석사무부총장은 충청 지역에서 정치를 시작했지만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는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 5기와 6기 원우 출신이며, 6기 회장을 맡아 리더스아카데미 활성화에도 힘써왔으며,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국회 내에서도 ‘호남 소외론’ 불식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광주일보와 인터를 통해서도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이 계엄을 물리치고, 내란의 우두머리를 탄핵시키며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개편을 위한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새롭게 만들고 단장에 강득구(재선·경기 안양만안) 의원을 임명하기로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표께서 민주연구원장과 정책위의장 경험을 토대로 민주연구원을 개편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며 TF 신설 배경을 밝혔다.

민주연구원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민주연구원은 조직과 전략을 중심으로 개편하고 민주연구원에 있는 정책을 정책위와 통합해 정책 중심으로 만들어가는 개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앞서 사무총장에 한정애 의원(4선·서울 강서병), 정책위의장에 권칠승(3선·경기 화성병) 등을 임명했다.

/오광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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