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민간극단 벅수골 창단 참여
40여 년간 연출 활동 연극계 산증인
장창석(73) 극단 벅수골 대표가 통영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통영시
장창석(73) 극단 벅수골 대표가 통영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통영시는 지난 1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32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21회 통영시 문화상 시상식을 했다.
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장 대표는 1981년 통영을 대표하는 민간극단 벅수골 창단 동인으로 참여해 40여 년간 연극 연출가이자 극단 대표로 활동하며 연극의 맥을 이어온 통영 연극계 산증인이다.
장 대표는 2005년 시작한 통영전국소극장 축제를 2008년 통영연극예술축제로 확대한 이후 매년 개최하며 2021년부터 6년 연속 경남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위상을 높였다.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섬 주민들을 위한 순회공연(2006~2014년), 지역 생활문화공동체 마을만들기 사업(2009~2016년)을 진행하며 연극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한 러시아·이탈리아·리투아니아·체코 문화단체와 예술교류도 이어왔다.
장창석(73) 극단 벅수골 대표가 통영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통영시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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