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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 선수와 임직원이 한 팀…포스코 포항제철소 '어울림픽' 웃음꽃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박남식)가 포스코1%나눔 활동이 일환으로 마련한 ‘제3회 어울림픽 2026’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장애인 선수와 임직원이 한 팀…포스코 포항제철소 '어울림픽' 웃음꽃

포스코1%나눔 기반 상생 스포츠 행사

탁구·한궁·보치아·파크골프 등 6개 종목

▲ 포스코포항제철소는 지난 19일 포항 양덕 한마음체육관에서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제3회 어울림픽2026’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배드민턴 경기장면.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박남식)가 포스코1%나눔 활동이 일환으로 마련한 ‘제3회 어울림픽 2026’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9일 포항 양덕 한마음체육관에서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열린 어울림픽행사는 ‘어울림’과 ‘패럴림픽’을 결합한 것으로, 장애인 생활스포츠 선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포항제철소 임직원 및 가족을 비롯해 포스코휴먼스 직원들도 1%나눔에 기부로 동참하는 동시에 직접 선수로 참여해 장애인 선수들과 2인 1조로 팀을 구성,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배드민턴·탁구·슐런·한궁·보치아·스크린 파크골프 등 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슐런은 나무 보드 위에서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겨루는 네덜란드 전통 보드게임 종목이며, 한궁은 전통 활쏘기와 다트의 요소를 결합한 생활 스포츠다.

▲ 포스코포항제철소는 지난 19일 포항 양덕 한마음체육관에서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제3회 어울림픽2026’행사를 가졌다. 포스코 제공

또한 보치아는 손이나 마우스 스틱·홈통 등을 활용해 공을 표적구에 가깝게 보내는 장애인 스포츠 종목이다.

이번 어울림픽은 포항제철소가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선수 육성 및 생활스포츠 활성화 프로젝트 중 하나다.

포항제철소는 선수들의 훈련과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며, 장애인 스포츠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러한 지원과 선수들의 노력은 포항시가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긍정적인 기반이 됐다.

이와 함께 장애인 예술 분야 육성에도 힘을 보태며 지난 7월에는 ‘뮤직 앤 페스티벌(Music & Festival)’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박광열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팀장은 “포항제철소가 장애인 체육선수 육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서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늘은 선수들과 임직원, 가족들이 한 팀이 되어 함께 뛰고 응원하면서 경기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참가 선수를 비롯해 자원봉사자들 모두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즐겁고 뜻깊은 추억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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