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생협력데이 개최
우수 협력사 시상·특허 개방 등 지원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삼성전기
삼성전기(009150)
가 인공지능(AI) 시대 우수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다짐하며 특허 개방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삼성전기는 28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주요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2026년 상생협력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고 혁신 성과를 낸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삼성전기는 지난해 생산성·기술·품질 등에서 성과를 낸 우성에스이와 정진넥스텍, 아비코테크, 코스모신소재, 레조낙 등 5개 사를 시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협력사 간 기술을 교류하는 제품·기술 전시회도 열렸다. 삼성전기는 올해부터 협력사에 특허를 개방해 기술 경쟁력 제고를 돕고 우수 기술의 국내외 판로 개척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AI 산업의 고성장세 유지와 자율주행 시스템 고도화 등 회사가 집중하는 산업의 성장은 큰 기회 요인”이라며 “모든 협력사가 함께 차별화된 핵심 기술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자”고 강조했다. 삼성전기는 2025년부터 3년간 상생펀드 등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에 약 200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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