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가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구자하'씨가 세계적인 연극상인 '국제 입센상'을 받았습니다.
입센상은 노르웨이 출신 극작가 '헨리크 입센'을 기리고자 노르웨이 정부가 2007년 제정한 상으로, 연극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상인데요.
구자하 씨는 현지 시간 26일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아시아인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국제입센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고요.
상금 250만 크로네 우리 돈 3억 5천여만 원을 함께 받았습니다.
구자하 씨는 전통적인 연극 문법에서 벗어나, 음악과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독창적 무대를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단은 구자하 씨의 공연에 대해 이데올로기와 플랫폼의 관습을 뛰어넘는 놀라운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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