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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임병하 경북도의원 “영주 베어링산단·교통망·인재양성 속도내야”

인재 양성과 관련해서는 포항 이차전지, 구미 반도체, 영주 베어링 등 지역 특화 산업에 맞춘 ‘지능형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하는 현장 중심 체계를 통해 산업 수요에...

도정질문서 북부권 산업 기반 점검종사자 정착 위한 정주여건 대책 마련 촉구"청년이 정착해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돼야"임병하 경북도의원이 18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하고 있다. 도의회 제공임병하 경북도의원(영주)은 18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추진과 북부권 교통 인프라 확충, 산업 인재 양성에 서둘러 나설 것을 촉구했다.임 의원은 영주시 적서동 일원 118만㎡ 규모로 조성 중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와 관련해 “산단의 성패는 조성이 아니라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구축에 달려 있다”며 경북도의 구체적인 진행을 요구했다. 이어 종사자 정착을 위한 주거·교육·문화 등 정주여건 개선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교통 분야에서는 지방도 935호선 진우~부석 구간의 열악한 도로 환경을 지적했다. 그는 “마구령 터널 개통 이후에도 협소한 도로와 급커브로 안전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예산과 행정력 집중을 통해 2027년으로 예정된 준공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밝혔다.인재 양성과 관련해서는 포항 이차전지, 구미 반도체, 영주 베어링 등 지역 특화 산업에 맞춘 ‘지능형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하는 현장 중심 체계를 통해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을 적기에 공급해야 한다는 것이다.임병하 경북도의원은 “신산업 경쟁력은 사람에서 시작된다”며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병하 경북도의원이 18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하고 있다. 도의회 제공
임병하 경북도의원이 18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하고 있다. 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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