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인핸스(Enhans, 대표 이승현)가 오늘(1일)부터 자사 핵심 서비스인 ‘CommerceOS’의 명칭을 ‘AgentOS’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명 변경은 기존 커머스 분야에 집중되었던 AI 에이전트 기술 적용 범위를 전 산업군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AgentOS’는 산업별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맞춰 워크플로우를 스스로 생성하고, 다양한 도구 및 웹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작업을 수행하는 기업용 AI 에이전트 솔루션이다. 온톨로지 기술을 적용해 엔터프라이즈 특화 에이전틱 AI를 구현해 비즈니스 환경에서 실질적인 운영 주체로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은 자연어를 통해 필요한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으며, 여러 전문 에이전트가 협력하는 ‘멀티 에이전트’ 구조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시장 데이터와 내부 업무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트렌드 분석, 리소스 최적화 및 전략 실행 등 기업 운영 전반의 의사결정을 자동화한다.
인핸스 측은 서비스 시행일인 5월 1일이 노동절이라는 점에 착안해, AI가 반복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인간이 전략적 판단과 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비전을 투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승현 대표는 “이번 명칭 변경은 인핸스의 기술력이 특정 산업의 경계를 넘어 기업 운영의 핵심 인프라로 도약했음을 의미한다”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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