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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하대 이영우 교수팀, 현대차 미래기술공모과제 선정...자율주행차용 ...

이영우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 윤성광·최병민·박주현 통합과정 학생, (아랫줄 왼쪽부터) 이성진·김동현·김건우 석사과정 학생.(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이영우 교수 연구팀이...

인하대 이영우 교수팀, 현대차 미래기술공모과제 선정...자율주행차용 ...

(윗줄 왼쪽부터) 이영우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 윤성광·최병민·박주현 통합과정 학생, (아랫줄 왼쪽부터) 이성진·김동현·김건우 석사과정 학생.(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이영우 교수 연구팀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주관하는 미래기술공모과제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장치인 고성능 컴퓨팅(HPC)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고장 이전 단계에서 대응할 수 있는 고신뢰성 예지보전 반도체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자율주행차는 차량 스스로 판단과 제어를 수행하는 구조인 만큼, 연산 장치의 오류가 곧바로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감지와 신뢰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영우 교수팀은 차량 내부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미세한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실제 고장으로 이어지기 전에 대응할 수 있는 반도체 및 진단 구조를 연구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실차 환경에서 차량용 반도체에 요구되는 내구성, 신뢰성,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연구팀은 윤성광·최병민·박주현 통합과정생과 이성진·김동현·김건우 석사과정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반도체 테스트, 신뢰성 평가, 차량용 반도체 진단 분야에서 연구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번 과제를 통해 실차 적용이 가능한 고장진단 및 예지보전 반도체 기술로 연구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영우 교수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고신뢰성 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차량용 반도체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퀸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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