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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터뷰] 임태희 교육감 "기초학력은 공교육의 책임

"정답보다 과정"…AI, 사고력 평가 도구로 활용 AI는 도구일 뿐…사고력 없는 기술은 격차만 키울 뿐 임 교육감은 교육현장의 AI 시스템 도입에 대해서도 "AI는 도구일 뿐이고 중요한 건 사고력"이라며 "학생이 스스로...

[인터뷰] 임태희 교육감 "기초학력은 공교육의 책임

최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현장 행보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사전 보고를 최소화한 채 교사와 행정실 직원들을 직접 만나 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정책 전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극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지난 24일 본지와 직접 만난 임태희 교육감은 인터뷰 내내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가 현장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학생들의 실제 학습 상태다. 교실 안에서 학습 격차가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수업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직접 살펴본다는 것이다.

임 교육감은 특히 기초학력 실태를 우선적으로 점검한다. 교실 안에서 학습 격차가 누적되고 있고, 일부 학생은 수업 자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미 구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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