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개발부터 전환까지 4개 프로그램 운영 4월 30일까지 접수
총 39개 사 선정 기업당 최대 1억 원 지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2026년 AI플레이그라운드 인천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 지역 중소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전방위 지원 사업이 막을 올렸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2026년 AI플레이그라운드 인천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기술 도입을 권장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내재화와 고도화를 이끄는 데 방점을 찍었다.
지원 프로그램은 크게 4가지 세부 분야로 나뉘며 △인공지능 기술개발 △인공지능 사업화 △인공지능 전환(AX) 컨설팅 △인공지능 전환 지원(인공지능 내재화) 등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사업화 분야는 이미 AI 기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의 성장을 돕고 컨설팅 및 내재화 분야는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초기 단계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AI플레이그라운드 사업은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인천이 인공지능 기반 산업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4월 30일 오후 5시까지 비즈오케이(Biz-OK) 누리집 또는 인천 R&D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부 사업별로 마감 기한이나 제출 서류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고문을 사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과제인 AI 전환을 순조롭게 이행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구조 전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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