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병필 행정부시장이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인천 양자-AI 글로벌 허브 조성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인천광역시, 배포 2026.04.23)
인천광역시는 국내 최고의 양자컴퓨터 풀스택 기업 ㈜에스디티(SDT), 글로벌 양자 프로세서(QPU) 제조기업 'Anyon Computing(Anyon)', LS증권, 인천테크노파크와 양자-AI 글로벌 허브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으로 양자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참여 기관들은 인공지능 연산장치(GPU)와 QPU가 결합된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NVIDIA의 CUDA-Q 기술을 도입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의 양자기술 적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SDT와 Anyon의 합작법인 AIQX의 본사와 제조시설은 2026년 7월까지 인천 부평으로 이전된다.
인천시는 양자컴퓨터 핵심 소재·부품·장비 생산 기반을 지역에 구축하고, 산업 국산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의 양자-인공지능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고, 국산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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