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엔비디아 코리아 컨슈머 비즈니스 대표 강연… 글로벌·서울 캠퍼스 온·오프라인 동시 접속 ‘열기’
‘GeForce RTX™ GPU’가 바꿀 생성형 AI 미래 진단… 양 캠퍼스 로비선 최첨단 기술 체험 부스 운영
강기훈 한국외대 총장, ‘글로벌 융합 인재’ 육성 가속화…김덕술 총동문회장 전폭 후원으로 산학 협력 표준 제시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9일 용인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엔비디아 코리아 김승규 컨슈머 비즈니스 대표를 초청해 고도화된 AI 메가 트렌드를 관통하는 ‘HUFS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한국외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외교·국제통상·어문학 등 국내 최고의 ‘글로벌 인문학 아틀리에’로 자리매심해 온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강기훈)가 글로벌 반도체, 인공지능(AI) 생태계의 절대 강자인 엔비디아(NVIDIA)와 손잡고 미래 첨단 산업의 최전선 선점에 나섰다.
한국외대는 지난 19일 용인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김승규 엔비디아 코리아 컨슈머 비즈니스 대표를 초청해 고도화된 AI 메가 트렌드를 관통하는 ‘HUFS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통적인 인문학적 소양에 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의제를 완벽하게 결합해 재학생들의 실무 진로 역량을 융합형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대강당으로도 실시간 생중계돼 양 캠퍼스를 하나의 거대한 ‘디지털 교육 정원’으로 연결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유니스토리자산운용(주) 회장인 김덕술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의 전폭적인 재정 후원과 김민정 대외부총장이 이끄는 HUFS특강 특별운영위원회,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정교한 공동 기획으로 성사된 이번 특강은 시작 전부터 대학가 안팎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강연자로 연단에 선 김승규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는 ‘AI 트렌드와 엔비디아 GeForce RTX™ GPU’를 주제로 급변하는 생성형 AI와 AI PC 시장의 최신 아키텍처를 스펙터클하게 풀어냈다.
김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하이엔드 하드웨어인 ‘GeForce RTX™ GPU’가 소프트웨어 생태계와 어떻게 유기적으로 융합하며 산업적 대전환을 견인하고 있는지 생생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입증했다.
특히 김 대표는 “미래의 AI 시대를 선도할 인재의 핵심 조건은 단순히 기술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변화하는 복잡한 매커니즘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날카롭게 정의하고 독창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융합적 문제 해결력’에 있다”고 설파하며 예비 인재들의 도전 정신을 강하게 자극했다.
이날 특강은 텍스트 위주의 지루한 강연을 탈피해 온몸으로 체감하는 테크 축제의 장으로 구현됐다.
한국외대는 글로벌캠퍼스 백년관과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1층 로비에 각각 엔비디아의 기술력이 집약된 ‘RTX™ AI PC, GPU 단독 체험 부스’를 전격 가동했다.
학생들은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연산하는 초고속 AI 그래픽스와 연산 처리 속도를 현장에서 직접 롤플레잉하며 디지털 트렌드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체득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특강과 체험에 모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신형 노트북과 모니터 등 파격적인 리워드를 제공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해 캠퍼스의 활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대학가에서는 이번 엔비디아 대표 초청 특강이 강기훈 한국외대 총장이 취임 이후 지속해서 추진해 온 ‘디지털 대전환 기반의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 드라이브가 거둔 상징적인 쾌거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의 표준을 제시하는 엔비디아와의 이번 조우는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발 앞서 읽고 진로의 나침반을 재설정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을 이끄는 탑티어 기업,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들을 정기적으로 강단에 세워 인문학적 깊이와 기술적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독보적인 ‘HUFS형 글로벌 테크 라이더’를 육성하는 전략적 교육 프로그램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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