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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도 개척하는 네이버, 현지 사업 파트너 확보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인도가 'AI 강국'을 목표로 AI 산업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TCS와 AI·클라우드·B2C 서비스 중심의 기술 협력을 매개로 함께 신사업 기회를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인도 개척하는 네이버, 현지 사업 파트너 확보

네이버가 인도 최대 IT 서비스 기업과 손잡고 현지 사업 파트너를 확보했다.

네이버1784. / 네이버

20일 네이버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타타그룹 IT 계열사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CS는 전 세계 55개국에서 사업을 하는 인도 최대 IT 서비스 기업이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TCS와 인공지능 전환(AX), 디지털 전환(DX), 소비자 대상(B2C) 서비스 분야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네이버의 인도 진출 시도는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5월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해 해당 부문 대표로 최인혁 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최인혁 대표가 이끄는 테크비즈니스 부문은 인도, 스페인 등 새로운 시장과 헬스케어 등 신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가 지난해 12월 크래프톤, 미래에셋과 함께 기술 투자 펀드를 조성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유니콘 그로쓰 펀드(KRAFTON-NAVER-MIRAEASSET Unicorn Growth Investment Fund)’ 조성에 참여했다. 최대 1조원 규모인 이 펀드는 한국·인도 등 아시아 주요 기술기업에 투자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인도가 ‘AI 강국’을 목표로 AI 산업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TCS와 AI·클라우드·B2C 서비스 중심의 기술 협력을 매개로 함께 신사업 기회를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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