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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찬원, 워런 버핏 삶으로 풀어낸 자본과 나눔의 철학

손자들이 식사 중 스마트폰에 몰두한 모습을 보고 직접 한 글로벌 IT 기업 투자를 자처한 사례도 언급됐다. 건강과 장수의 비결을 설명하는 대목도 있었다. 그는 95세까지 이어진 삶에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와...

이찬원, 워런 버핏 삶으로 풀어낸 자본과 나눔의 철학

(톱스타뉴스 김세진 기자) 이찬원이 워런 버핏의 삶을 통해 돈과 투자, 나눔에 대한 시선을 짚었다. 그는 워런 버핏의 문장을 빌려 “원하는 걸 얻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걸 가질 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는 태도를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이끌었다.

이찬원은 워런 버핏이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경제 개념을 갖고 있었다는 점을 짚었다. 이어 미국 대공황 시기 식료품점을 운영하던 할아버지로부터 “돈은 빌리는 것이 아니라 버는 것이다”라는 가치관을 배우며, 자본을 바라보는 관점이 형성됐다고 소개했다.

‘셀럽병사의 비밀’ 통해 워런 버핏의 어린 시절 경제관과 투자 방식, 검소한 생활 습관까지 짚어. (사진=KBS2)

워런 버핏의 구체적인 행동도 언급됐다. 6살 때 동네에서 콜라를 판매하기 전,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의 병뚜껑을 모아 수요를 가늠했고, 13세에는 세금 신고를 마쳤다. 14세에 땅을 구입한 데 이어 고등학교 시절에는 핀볼 기계 임대 사업을 벌이며 서른 살까지 백만장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는 점도 더해졌다.

투자 방식의 변화 역시 눈길을 끌었다. 워런 버핏은 처음에는 저평가된 기업을 사들여 수익만 챙기고 빠르게 되파는 이른바 ‘담배꽁초 투자’로 수익을 쌓았다고 전해졌다. 이후에는 훌륭한 기업을 적정한 가격에 사들여 장기적으로 수익 창출의 힘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잡으며,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드러냈다.

그 곁을 지킨 찰리 멍거에 대한 설명도 뒤따랐다. 멍거는 워런 버핏과 동고동락한 스승이자 친구, 가치 상승의 동반자로 그려졌다. 52세에 백내장 증상으로 실명 위기에 놓였을 때 점자책으로 투자 공부를 이어가며 워런 버핏과 평생을 함께한 파트너가 됐다는 일화도 전해졌다.

생활 태도에서는 검소함이 강조됐다. 워런 버핏은 작은 돈도 크게 될 기회로 본다고 알려졌으며, 약 70년 된 집과 10년 된 자동차를 유지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 인물로 소개됐다. 손자들이 식사 중 스마트폰에 몰두한 모습을 보고 직접 한 글로벌 IT 기업 투자를 자처한 사례도 언급됐다.

건강과 장수의 비결을 설명하는 대목도 있었다. 그는 95세까지 이어진 삶에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와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긍정적인 생활 방식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전해졌다. 콜라와 햄버거,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식습관을 유지하면서도 하루 8시간 이상의 숙면과 약 5시간의 독서를 통해 자기 성장을 위한 시간을 확보해 왔다는 점이 함께 언급됐다.

이 같은 습관과 철학은 기부 행보로도 이어졌다. 워런 버핏은 지금까지 683억 원 규모로 소개된 금액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자본으로 얻은 성과를 나눔으로 연결해 온 인물로 전해졌다. 방송은 자본주의 투자도 일종의 게임처럼 즐겼다는 그의 시선을 따라가며, 워런 버핏의 인생을 통해 돈과 삶을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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